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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멜둥만 되어있는 사람 퇴거조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ves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4-07-29 20:38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약혼자와 한 집에 삽니다.
약혼자의 집이었고요,미테는 약혼자가 혼자 집주인에게 지불해 왔습니다.
저도 이 집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을때부터 안멜둥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파혼 위기이고 두 사람 다 잠깐 한국에 들어와있는데,
약혼자가 독일에 먼저 돌아가 집에 있는 제 짐을 마음대로 버릴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약혼자 명의의 집이긴 하나, 저도 안멜둥이 되어있는데, 약혼자가 저에 대한 즉각 퇴거 조치(경찰의 도움을 받아)를 할 수 있나요?
그리고 이럴 시에 그 집에 있는 제 물건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도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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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검색한 바로는 Mieter 가 Mietvertrag 에 없는 동거인을 언제든지 강제 퇴거 시키는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안멜둥과는 상관이 없는것 같고요. 그렇다고 해서 강제로 동거인의 물건을 바로 버리거나 하는건 안되지만 만약 집을 나가라는 부탁을 동거인이 거절했을때는 경찰을 불러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때 동거인 입장에서는 최소한 언제 나갈것인지는 통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만하게 해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저 https://praxistipps.chip.de/mitbewohner-rauswerfen-der-nicht-im-mietvertrag-steht-das-sind-ihre-rechte_148589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님의 약혼자가 먼저 독일에 와서 거주지 계약을 해지하고 um/abmelden 한다면,
집주인이 글쓴님을 abmelden 할 수 있습니다(별도의 경찰 도움 없이).

글쓴님의 짐을 처리하는 과정도 글쓴님이 독일에 없다면 저지할 방법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약혼자의 입독 시점에 맞춰서 독일에 와야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을 것 같네요

Besinnung님의 댓글

Besi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세를 좀 분담하시고 , 잘 달래서 물건을 보관해주는 조건으로 합의하고 그 내용을 공증받으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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