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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자가소유의 집을 월세를 주고 멀리 이사갈 경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quo24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11회 작성일 23-05-30 22:45

본문

자가로 소유하고 있는 집을 월세를 주고 아주 멀리 이사를 가야 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나 미리 준비해두고 있어야 할 점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집이 아주 남쪽 끝에 있고, 이사는 아주 북쪽 끝으로 가야 하는 경우... 그런데 집을 당장 팔 수는 없어서 월세를 주고 가는 경우
그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뭐가 있을까요?
세입자들이 급히 수리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때를 대비하여 집 주변에 하우스마이스터로 일해주실 분을 미리 알아봐두긴 할건데요.... 이렇게 일을 봐주는 분들에게 비용을 어떻게 지급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혹시나 하우스마이스터가 해결못하는... 즉, 집주인이 직접 와서 해결해야 되는 일이 생기는건지....
만약에,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해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 (즉,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집주인이 직접 와야 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에게 위임장을 주고 대신 계약을 하게 할 수도 있는건지요?

주변에 듣기로는 집주인이 아주 멀리 살고 있어서 한번도 집주인을 본 적이 없다는 얘기도 들어서요.
계약할 때는 집주인의 친척인지 가족인지 암튼 집주인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왔었고
가끔 집에 수리를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집주인한테 전화하면 하우스마이스터를 불러줬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그 집에 월세 살면서 하우스마이스터 딱 한번 온 이후로는 전혀 집주인하고 연락할 일도 없고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식으로 집주인은 아주 멀리 살고 있는 경우도 꽤 많은 것 같기는 한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어떤 어떤 점을 대비해두면, 집을 월세를 주고 멀리 이사를 가도 좀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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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lyingBird님의 댓글

FlyingBi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세입자의 입장인데, 집보러 가는 것 부터, 계약서 서명, 현재 집 관리까지 모두 부동산 사장님과 연락하고 있습니다. 보증금과 월세만 집주인 계좌로 입금되고 있고요. 예전 집에서는 저도 하우스 마이스터와 담당자로 2원화되서 그때그때 연락할 곳이 달랐었네요. 제 사례를 보면, 질문자께서 필요하신 건 하우스 마이스터보다 부동산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최근 월세 인상관련해서도 부동산에서 대리인으로 저와 연락을 했었습니다. 결국 직접적으로 집주인과 연락해본적은 없는데,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없네요. 비용이야 더 비싸겠지만, 집주인이 해야하는 부분을 대리인으로 다 하고 있으니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네요.

하늘색좋아님의 댓글

하늘색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주 이사를 가지는 않았지만 오래 먼곳에서 거주하느라 세입인이 새로 들어올때 그리고 수리를 해야하는 일이 있을때  윗분 말 처럼 부동산사장님을 통해 다 해결했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 세입자를 구할때  그 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부동산을 찾아보세요. 만약 그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의 추천을 받으면 더할나위 없구요.

Theoarminudo님의 댓글

Theoarminud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외파견으로 삼년정도 집을 비워서 단기계약조건으로 세입자를 갑자기 구했는데 세입자가 집을 둘러보고 계약직전까지 가다가 이웃사람이 이 가족은 다른 곳에서 월세연체로 집주인이 아이들이 있는관계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내보냈고 보험도 연체하여 안좋은 기록들이 있었서 집을 세 놓지 않겠다고 하니 변호사를 선임하여 구두계약도 계약이고 자기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쿤디궁했다고 막무가내로 ....
이런 안 좋은 기억이....
그리고 다른 사례는 집을 함부로 다루어 망가지기도 했었요.
먼저 그 세입자에 대해서 확실한 신원보장과 경제상황을 알아보시고 계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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