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40여일 입학시험 때문에 독일 오스트리아 방문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학기 합격 여부에 따라 다시 독일 가는 날짜가 결정되긴 하지만
어쨌든 올해 안에 비자 받아서 다시 가려고 합니다.

지금 핸드폰이 약정이 3만원 남았고 월 납부액이 12만원이라서
로밍을 하게 되면 달에 거의 20만원을 내게 될 것 같아요.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유심을 사고 한국 요금제를 해지  할까 싶으면서도
독일에서 개통해서 오스트리아 가는 게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 불편하기도 해서 고민이에요 ㅜㅜ

혹시 앞서 가신 분들 어떻게 하셨는지 공유 가능하시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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