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 예정인 학생입니다!
요즘 서울 대사관 비자 방문예약 잡기가 어렵다는 정보를 듣고 오늘 아침에 겨우 8월에 비자 방문예약을
잡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너무 급한 나머지 성과 이름부분 앞 알파벳을 대문자로 적지 못하고, 국적 적는 부분에 koreanisch라고 적어야하는데 korea라고 적는 등 예약 정보에 몇가지를 잘못 입력한 것 같습니다.. (다행이 예약성공 이메일은 왔습니다!)
예약 정보와 다르면 방문 예약이 취소될 우려가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너무 많이되는데요.. 문제는 자리는 없는데 예매한 출국 날짜는 계속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라, 빠르게 취소하고 내일부터 다시 일정을 잡아야할지 아니면 담당자 연락을 계속 기다려야할지 시간이 없어서 너무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꼭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대사관에 전화를 해보니 이메일 답변을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다고 하셔서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야하는데 결정이 안되네요..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한국에서 워홀 신청하셨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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