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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취업비자 테어민이 안 잡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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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30 00:52 조회915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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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다름슈타트이고 블루카드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현재는 취업비자 상태이구요.
몇 달째 테어민 잡으려고 외국인청에 이메일, 전화, 새벽에 줄 서기를 시도했는데 테어민이 안 잡히네요.
이메일은 아예 답장이 없고
전화하니 이름과 메일주소 등등 받아적고서는 연락 준다더니 소식이 없고
새벽에 줄 섰더니 그냥 필요서류들 사본 제출하고 가라고 해서 제출하고 왔는데 연락이 없네요.
비자 만료일이 한 달 남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변호사를 선임하면 픽치온이라도 빨리 받을 수 있나요? 변호사 선임 비용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궁여지책으로 아는 독일인(남자친구 부모님)이 사는 다른 지역에 위장전입해서 그 지역 외국인청에서 신청해볼까 하는데 많이 위험할까요? 정말 그곳에 사는지 확인하거나 하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ㅠㅠ
혹시 테어민을 못 잡으면 직장도 그만두고 출국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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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복숭아나무님의 댓글

복숭아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변호사는 지역마다 다르긴 하던데 단계별로 얼마씩 이렇게 받아요. 처음에 편지 한번 써주는데 200유로 , 그 다음 단계 넘어가면 이러저러하게 진행되는데 비용은 얼마 이런식으로요. 상담잡고나서 상담부터 첫단계까지 비용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고요, 가능하면 좀 큰 법무법인이나 그런데서 하세요. 제 지인도 테민이 죽어도 안잡히고 공무원 답장도 안왔는데 변호사 통하니까 하루만에 공무원이 반응하더라고 하더군여


데사뮌님의 댓글

데사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비자떄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어요. 일단 픽치온을 받으셔야 할것같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담슈타트 외국인청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코로나 이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은 안될수도 있습니다.
보통 7시엔가 오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시간에 맞춰서 일단 건물로 들어가시고 1층에
비자테어민 받는 방들 쭉있는 곳으로 가셔서 작성자님 이름에 해당하는 담당자 사무실 앞에 가셔서
일단 먼저 테어민받고 와있는 사람이 있는지, 테어민가지고 와서 기다리고 있는지 이런거 눈치 잘 보시고
그 담당자가 비어있을때 사무실 노크(!) 하시고 들어오라하면(중요) 들어가셔서
사정 설명 하시고, 픽치온을 줄수 있겠냐고 물어보시면 그자리에서 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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