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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안녕하세요. 막연하게 독일 이민&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무지랭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3,899회 작성일 23-03-27 13:4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막연하게 독일 이민&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무지랭이입니다.

일단 30대 중반입니다. 포천에 있는 대학 다니다 편입해서 건대 경제학과 나오고(서른 졸업) 내세울 커리어가 없는 상황인데요.(보험영업 3년, 프리랜서 사진 등 알바만 함.) 취업이든 유학이든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루트가 혹시 하나라도 있긴 있을까요? 나이가 많이 있는 지라 좋은 직업 좋은 평판 같은 건 바라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알아보고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사업은 못하고, 아우스빌둥은 나이와 전문성 결여로 걱정, 대학은 나이와 돈과 드랍 가능성(취업까지 포함)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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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밀크티00님의 댓글

밀크티00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막연하게 쓰셔서 저도 막연하게 답변 달아봅니다. 작성하신 글을 토대로는 이민 오지 말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한국에서도 무엇을 할 줄 몰라 별 계획없으 일을 하셨다면 독일에선 언어도 안되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요. 이민의 목적을 먼저 확실하게 세우시구요.
독일어를 배우실 각오가 있으신지부터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지요. 영어보다 더 어렵거든요.

  • 추천 7

베르기님의 댓글의 댓글

베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정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민의 목적은 상한은 낮아도 하한이 높은 사회로의 정착입니다. 무작정 가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에 여쭙는 이유는 최소 5년의 긴 시간 동안의 준비와 실행이 필요한 계획을 제가 세워도 되는지 마는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아서 입니다. 유투브에도 경험하신 분들의 영상자료가 많이 없더군요. 가능성이 있겠다면 독일어는 충분히 배울 의지가 있습니다.

73미터중거리슛님의 댓글

73미터중거리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플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오지 마세요. 아니 오셔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도 별 계획없이 뭘 할 줄 모르고, 막연하게 이민 오시겠다면서 아우스빌둥은 싫고 사업은 못하고 대학교는 안되고... 어쩌라는건가요?

한국에서부터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오셔도 뜻대로 안되서 돌아가시는 분도 있는 마당에, 그런 마인드로 오면 10000% 짐 싸서 돌아가실겁니다.

  • 추천 5

베르기님의 댓글의 댓글

베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글 남겨주신 분과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오해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우스빌둥이 싫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있는 외국인인 제가 채택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이 루트가 그나마 현실성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양조, 목공, 치기공, 간호 등을 생각했는데, 다른 분야도 궁금했기 때문에 뭉뚱그려서 쓴 겁니다.
독일이 천국이고 한국이 지옥이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막연하게 거기 가서 살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계획 세우기를 실행해도 되는가 안 되는가를 조금이라도 판단하기 위해 질문 글을 썼던 것입니다.
어쨌든 작성자님을 비롯해서 대체적으로 희망적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ribeb님의 댓글

toribe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일단 독일어라도 먼저 조금 해두신 뒤에 입학요강에 맞추어 대학교에 먼저 지원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등록금이 없고 생활비가 저렴한 지역에 가면 한국과 비슷한 생활비 (혹은 조금더 저렴한) 로 생활가능하니까요.

베르티님의 댓글

베르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에서 경제학 졸업하고 독일회사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경제학과가 세부전공 없이 학사만 졸업하신 경우에는 경제학 자체가 이론 중심의 학문이라 독일에서 일반기업 취업시 딱히 전공으로서의 메리트는 생각보다 크게 없는 전공이에요. 파이낸셜이나 수학, 통계학쪽으로 세부전공을 하셨고 관련 프로그래밍 가능하면 일반 기업에서도 수요가 크고요. 이거 아니면 경제학은 경력이 있어야 취업때 시너지효과가 있는데, 쓰신거 보니 경력이 딱히 전문성 있는 경력이라 보기 어려울 것 같구요. 결국엔 전공지식으로 취업 vs. 경력 선택하셔야 하는데 두 선택지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신듯 합니다.

그리고 취업할거라면 독일어를 못하면 어디를 취업하든 영어를 유창하게 해야하는게 최우선 조건이고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시다면 독일어를 유창하게 하실때까지 배우셔야겠죠. 저도 독일어를 배워봤지만 나이가 있을 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넉넉하게 독일어를 독일어로 회의, 프레젠테이션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 올리려면 최소 1년 반 정도는 잡으셔야 할테구요.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적으신 내용만으로는 제대로된 경력이 없으셔서 취업이민은 그닥 좋은 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장 직업 구한다 해도 영주권 따려면 5년은 일하셔야 하는데, 5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안정된 직업도 구하셔야하고 연봉 조건도 채우셔야 해요. 연봉이 포지션에 비해 너무 낮으면 비자 안나옵니다.

현 상황에서 가능한건 1. 아우스빌둥 2. 전공 바꿔서 취업 전망 좋은 학사유학 3. 경제학과 석사유학입니다.

1번은 부족직군으로 잘 잡아서 하시면 3년의 아우스빌둥 후 취업이 가능하긴 하겠지만, 부족직군이 부족직군이 된데에는 이유가 있죠. 본인 적성이 정착 유무를 판가름합니다. 적성 안맞으면 힘들어요. 2번의 경우 아무리 전공 좋다고 해도 경력 기반 없이 40대 넘기면 일반기업에 경력없는 신입사원 취업이 어렵습니다. 3번의 경우 편입하셨다고 했는데, 동일전공 편입 아니라면 국립대학 경제학과 석사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보셔야합니다. 동일전공이었다 해도, 독일 경제학과 석사과정은 대부분 수학 모듈을 채우는게 지원 조건이라, 이 부분도 살펴보셔야하구요. 어학조건도 채우셔야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학업 하실거면 영어 C1 수준 자격증으로 영어과정 지원하실 것 아니면 독일어 어학 최소 1년 반+석사 2-3년 (4학기로 보통 안끝납니다) 하면서 유학생활동안 틈틈이 이력서에 채울 직업경력도 쌓으셔야 취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왜 독일에 이민오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블루카드 직군 아니면 최소 5년 이상 잡고 장기적으로 봐야하는게 이민계획이에요. 글로서 유추하건데 큰 목표와 계획이 없으신 것 같은데 목표가 있어도 정착이 힘든데 목표가 없으면 힘들겠죠.

차라리 한국에서 5년 이상 한 직종에서 경력을 쌓으시고 전문성을 키우신 후 경력직으로 독일로 지원해서 이직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추천 3

베르기님의 댓글의 댓글

베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적이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입 전 디지털 경제 -> 편입 후 경제 입니다. 수학 모듈을 채우는게 지원 조건이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요지는 2번은 가망이 없고, 3번도 굉장히 힘들 거라는 말씀 같습니다. 갈 거면 한국에서 세팅을 하고 가라는 것이군요. 현실적으로는 1번 루트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네요.(적성에만 맞는다면)
양조, 목공, 치기공, 물리치료, 간호 등을 생각해 봤는데 분야마다 어느 정도 나이와 경력을 보는지(혹은 한국에서의 전공) 잘 모르겠네요. 부족 직군에 대한 정보는 혹시 얻을 수 있을까요? 아우스빌둥.de에 나오는 공석이란 숫자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begegnung님의 댓글

begeg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추사적으로 독일어로 업무에 무리
없이가 가능하려면 최소 5년은 진짜 관련 업무 지식 기반과 꾸준히 관련하여 활용했을 시에나 가능합니다 일년 반은 이를 활용하기 위한 기초초석을 쌓는 시간뿐이 안돼요. 즉 독일어로 모든 걸 시도 해볼 수 있는 준비괴정 정도 입니다.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중에 간호라고 쓰셔서 글 남겨요...
말씀하신 직군중에 현실 가능한건 간호쪽 밖에 없네요...독일에 매우 부족한 직업군입니다..다만 임금이이 높지 않고 일은 고됩니다..독일 병원 간호원들이 좀 친절하지 않은데 저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독일어는 현지인처럼 해야하고 영어를 하면 플러스가 붙습니다..
당연히 간호대나 간호 전문대 정도의 학력이 있어야 합니다..
간호전문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 봄직 하구요...
간호대를 나왔다고 바로 간호원으로 취직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조무사나 아니면 아우스힐페(부족한 자리를 매우는 식의 일자리 시급지급)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서 몇분 아는분이 그렇게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한분은 얼마전 정식 간호원이 되기도 했구요...
꼭 독일에 오고싶은 마음이 크신것 같은데... 남겨주신 글들의 요지로 봐서는 간호쪽이 가장 현실성이 있어보입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독일어에 영어에 간호공부까지...ㅠㅠ
부디 성공하시길~~

베르티님의 댓글

베르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학 모듈을 채워야 한다는건 학업중 수학 학점을 일정이상 채우는게 지원 조건이라는 말이구요, 한국에서 경제학과 졸업 조건이 통계 한과목, 경제수학 한과목인 학교들이 많다고 들어서 언급했습니다. 독일에서 경제학과는 이과계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학적 분석, 특히 석사에서는 계량경제가 매우 중여하게 작용합니다. 더 자세한건 구글에 관심가는 학교 검색해서 독일 대학들 경제학과 지원요강들 뒤져보면 나오니 경제학 석사 관심 있으시면 참고 하시면 됩니다.

베르티님의 댓글

베르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독일 부족직군 정보는 검색하면 금방 나오니 검색해보세요… 구글에 한국어로 쳐도 바로 뜹니다..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스빌둥 자리는 무조건 저 사이트에서 구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직까지 독일은 인터넷보다 편지, 전화, 이메일등으로 연락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아우스빌둥을 생각중이시면 무조건 사이트에서 찾는거보다( 어차피 한국에서 지원해도 독일거주아니면 안받아줌) 직접 독일에 오셔서 원하는 분야, 회사등으로 컨택하거나 편지보내거나 아우스빌둥찾고있는지 <- 이메일로 물어보셔서 그쪽에서 아우스빌둥을 구하고있다면 이력서내고 면접보고 합격하는게 더많아요. 아우스빌둥을 하실건지 학업을하실건지 정확한 분야와 판단을 하시고 시작하셔야합니다. 게다가 저 위언급 직업들중에서는 학교형으로만 하는 아우스빌둥이있기때문에 최소 임금 받지않고 그냥 학교처럼 다니는 방식이있습니다. 아니면 일과 병행하면서 하는 방식인데 (이건 직종에따라 학교형/근무형 나누게됩니다. 본인이선택못함. 분야에 따라 정해져있음) 일도 힘든데 정상근무하고 퇴근후 짬공부를하는거라 독일어+공부까지 해야하는게 만만치가않습니다. 게다가 의료쪽은 거의 단어부터가.. 복잡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정보가 없다고 누군가가 떠먹여주길 바라진 마세요. 이런 마인드는 어차피 이민에 와서도 굉장히 본인을 힘들게 할것이고 아우스빌둥은 예전보다 하시는분들이 많아져서 꽤 정보가 많은데 저도 찾은정보를 왜 혼자 못찾아보셨는지.. 진짜 간절하면 유학세미나 및 블로그까지 샅샅이 뒤져보며 컨택하며 찾아봤을텐데요.
나무라는건 아니지만 간혹 한국인들중에 이 곳에 무작정 본인 서치도 안해보고 알아서해주세요' 정보주세요 라고 노력도안하고 올리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어차피 그런분들은 여기와도 정보 못찾을거고 계속 누군가에게 바랄겁니다. 찾아보세요. 본인을 위해서.
본인이 먼저 나이라는 커튼을 쳐놓고 사실은 도전하는걸 두려워하고 계시는거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이미 늦었으니 안해야지보다 늦었으니 하루라도 빨리해야지 마인드가 도움될겁니다.

독일좋아123님의 댓글

독일좋아1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이와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가장 실현 가능한 플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독일에 오세요. 그리고 베를린리포트에 있는 중소기업 회사 그냥 전부 싹 다 넣으세요. 가릴 상황 아닙니다. 그 중에서 받아주는데 아무데나 가세요. 현장직일 가능성이 90%일 겁니다. 그 회사를 통해 아르바이트 비줌 지원하시구요. 알바비줌 나오고 난 뒤에 일하세요. 그렇게 2년 나오고 비종속 받으면 최대한 조건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고 5년 뒤엔 영주권 받으세요. 구매대행, 배송대행 이쪽은 나이 상관없이 사람 잘만 뽑습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아우스빌둥 쪽이나 이런거.. 네. 가능은 합니다만, 아우스빌둥에 입학하려면 최소 B2에 C1 요구하는게 흔합니다. 독일에 몇 년씩 살고도 B1 못따시는 분들도 수두룩 하구요.. C1는 솔직히 중소기업 라인에서는 일하시면서 따신 분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의료계통은 진입장벽은 낮은데 공부는 엄청해야하고 급여도 짜고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합니다. 독일 간호사는 한국 간호사보다도 더 안좋으면 안좋지 좋은 부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20대 초반이시라면 제가 뭐든 말씀드리겠는데, 30대 후반.. 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세상은 숫자를 중요시하게 보잖아요.. 제가 말한 방법이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단언컨대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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