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체류허가를 위해서는 안멜둥은 필수입니다

최근 블루카드에 어플라이하였는데, 집 관련 사항은 안멜둥 서류 + 집 계약서 (월세와 방 크기, 계약 조건 등)를 요구합니다.

기업의 요규보단 비자 절차 상 거주 등록이 우선입니다. 거주 등록이 되어있어야 모든 비자 발급이 진행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만약에 그럼, 외국인이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독일에 있는 회사로 지원했을때, 블루카드(취업비자)를 지원 받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이런 경우는 합격 후에, 현지에 집을 구한 후에 블루카드를 지원하는 것인가요?

한국에 있다가 화상 면접 후, 독일에 있는 회사에 입사가 결정되었고,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취업비자 (3개월 짜리) 를 발급받아 독일로 들어갔습니다.
입독 후 바로 일을 시작했구요.
한 달 반 정도 있었던 원룸에 안멜둥을 했는데, 안멜둥 후 은행계좌를 열어 월급을 받고, 체류증 (블루카드)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구한 뒤 움멜둥하니 체류증에 새 주소 스티커 붙여주더군요.

블루카드 지원은 단순히 회사에서 블루카드 신청조건인 연봉을 어느정도 블루카드 수준에 맞춰주고 블루카드 신청시 필요한 서류를 제공해준다 정도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취업이 확정되면 현지에 "안멜둥"가능한 집을 구하고 안멜둥 후 비자청에 블루카드 신청가능합니다. 거주지등록이 안돼있을 경우 독일내 모든 비자 발급이 불가능 합니다.

블루카드는 취업비자의 한 종류 입니다. 일정 고연봉 이상 이나 몇몇 고 인력부족 전문직군에 한하여 제공 되는 그런 종류 중 하나 일뿐 이걸 회사에서 지원해주고 하는 부분이 아니에요. 현지 집을 구해 거주 등록을 하고 회사 계약서등 필요한 서류를 모두 구비후에 노동청과 외국인 청의 판단하에 블루카드 자격이 되는 지 판단 합니다.

회사에 취업 - 계약서 받기: 안멜둥 필요X
계약서 가지고 암트에서 체류허가, 취업비자 받기: 안멜둥 필요O
독일에서 체류허가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없으니 일을 하려면 안멜둥이 필요한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