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시비자를 내줄지  비자갱신을 해줄지는 계약서를 보야주면 베암터가 정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모든 서류를 다 준비해 가셔야겠죠??
2.압멜둥 하고 한국 가셔서 다시오시는건 문제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비자 신청을 다시해야 하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입국 하셔야 합니다..
3.압멜둥 했다고 바로 그 시점부터 압이 되는건 아니지만 압멜둥 하고 독일을  떠나시고 만료전에 들어오지만 않는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비자 만료 후에 들어오시면 한국에서 90일 체류하지 않아도 독일에 와서 90일 무비자 체류 가능합니다..
4.위에 언급했지만 비자를 받고 있다가 비EU국가에 나가셔서 만료후에 들어오시는 상황이면 비EU국가에서 90일 까지 체류 안해도 독일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알고 계신 상황은 무비자 상태로 독일에 90일 체류 했을 경우 체류 날수가 90일 되기  전에 나가서 비EU국가에 90일이상 체류 해야만 90일 무비자 체류가 다시 가능해 집니다. 180일 중에 90일만 가능(쉥겐조약)... 예를 들어 85일간 독일에 체류하고 비EU에서 90일 체류를 안하고 독일에 온 경우 5일밖에 체류를 할 수 없습니다..
5. 답이 위에 있죠?

제 생각엔 딱히 한국에 가야할  일이 없는 상황이라면 독일에 남아서 비자 연장 신청하시고(요즘은 테어민도 오래 걸립니다.)
천천히 집도 구하시면서 준비를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요즘 뱅기값도 정말 비싸거든요...ㅎㅎㅎ
여러가지 따져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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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개똥이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는 제가 가서 정리해야할 문제들도 있어서 잠시 다녀와야할거같네요. 그치만 일단 임시비자 준비해보고 보험 및 재정증명 준비해서 해보고 안되는 경우라면 압멜둥 후 한국 입국해서 정리하고 7-8월 입국 후 준비를 해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어쨌든 다녀와야할 상황이라면 일단 아우스빌둥 계약서 쓰시고 압멜둥하시고 한국 돌아가셔서 일 보시고
올해 10월에 아우스빌둥 시작하기에 딱맞는 시간에 맞춰서만 미리 7월8월에 들어오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