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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노트북은 한국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독일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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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eHe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2 18:18 조회1,612 (내공: 5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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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할랴고 합니다.
대략적인 가격은 한국이 저렴해 보이는데요.
장단점이 있을걸로 보이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령 새거 사들고 오다가 공항에서 걸린다거나 글로벌워런티 안되는 경우 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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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une님의 댓글

zu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일 했을 때 가격 비교해도 한국에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해서 저는 한국에서 구매했습니다.
개인, 회사 노트북 A/S 받아본 적이 없네요. 노트북 자체가 떨어뜨리거나 물을 붇지 않는 이상 고장이 거의 없는 제품이기도 하고.
한국은 가장 최신 CPU, 그래픽 카드 조합의 하이엔드 제품으로 판매하는데 비해서 독일은 최신 스펙의 제품이 좀 뒤늦게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실용성 위주의 조합으로 판매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 아마 한국/독일 노트북 구매자의 구매성향에 맞추어 나오다 보니 그런듯 합니다. )
한국에서 신학기나 연말 프로모션 할인할 때 사시는 걸 추천 드려요.

작년엔 HP VICTUS가 말도 안되는 가성비로 잠깐 풀린 적이 있었는데 11번가나 다나와에서 검색해 보세요.


길가에서님의 댓글

길가에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자판 사용이나 가격, 성능 때문에 한국에서 사오다 독일입국 심사때 걸리면 세금 무는 것 까지 감안해야 해요. 실제로 3년전 입국심사에서 짐 검사하다 걸렸어요.ㅡ 프로모션용 저가 상품이고 사용 후 1년이 넘었다고 해명해서 그냥 끝났지만, 이 과정에 식겁했어요. 그 때 이후엔 전자제품은 그냥 독일에서 사는 걸로 결정했어요. 아니면  노트북 구매 영수증(3개월 이상 경과) 지참 해서 입독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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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님의 댓글

루드비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독일에서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면, 수리 문제가 있더라고요.


5tein1ecker님의 댓글

5tein1ec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금 문제나 수리 문제는 윗분들 댓글처럼 고려 하셔야 되고,
단순히 가격 성능만 비교하면 한국이 압승입니다.
몇 달 전에 노트북 고르는데 '이딴 성능이 이 가격이라고?' 이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수리문제라면 월드 워런티가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맥북은 기본적으로 월드워런티고, 레노버 씽크패드도 구매 후 옵션으로 월드워런티를 추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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