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어디신지?
그동네 연평균 기온이 영도 내외이면 가능하지만 그렇지않으면 몇일만에 푹 익어버립니다.
올 겨울은 따뜻할거란 예보도 있어서.
NRW 대도시에선 비추입니다.
겨울이 그럴정도까진 춥지않습니다.

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20:39

별로 춥지 않은 남쪽도시인데,,안되겠네요

제가 해봤는데 김치통에 열고닫는데 흙먼지가 묻고요.. 그리고 김치가 이상하게 햇빛을 많이 받았는지 플라스틱통에 가스?같은게 차고 쓴맛이 나게 익어서 한달뒤 다 버렸어요

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9 20:43

전에 냉장고 온도가 낮았는지,,,그렇게 쓴맛이 나게 김치가 익어 버린적이 있었어요

오늘 눈이오고 날씨가 좀 추워져서 당장 시도해볼까 하다가 여기 여쭤본건데,,경험담공유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에 베란다에 놨었고, 올해도 그리할까 합니다.

한번 꺼낼 만큼의 양을 각각 따로 플라스틱 봉지에 담고,  작은 항아리(옹기) 2개에 넣었었답니다.
1,2달 지나니 김치가 익었지만 집 안에 냄새 안 나고
꺼내 먹는 재미도 있어서 올해도 김장 후 같은 방법으로 둘까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옹기Sauerkrauttopf Keramikfass에 담는 걸 추천드려요.
제 베란다는 정남향입니다.

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1 20:10

저희 집 베란다도 정남향인데,,그럼 저 통에 김치를 담으면 먹을만 할까요
지금으로선 한국마트에 항아리가 있는지 한번 가보려고 해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2 17:59

한국 항아리를  안 써봐서 비교할 수 없지만
독일 항아리 매우 만족합니다.
제 것과 비슷하거나 같은 것을 찾았네요.
https://www.kaufland.de/product/432427801/?vid=432427743
광고 절대 아닙니다.

• 추천 1

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7 19:59

앗, 사이트 감사합니다. 거의 항아리처럼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