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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IT 취업 관련해서 독일에 계신 선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독일드리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040회 작성일 22-11-19 13:57 (내공: 5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국내 SI 대기업에 5년차로 재직중에 있고 내년에 이민을 목적으로 독일 IT 취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직장을 포함한 한국에 있던 것들을 정리하고 독일에 가려니 두려움과 불안함이 앞서지만 좋은 기회를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독일 IT 관련해서 이미 일하고 계신 선배님들에게 몇가지 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취업을 독일 현지 헤드헌터를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 헤드헌터를 통해 취업하는게 인터뷰기회가 더많을까요 ?
아니면 직접 Apply하는게 인터뷰 기회가 더 많을까요? (헤드헌터를 통해서는 사업장 취업비자를 보장해주는 회사만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이미 독일에서 IT업계에 일하고 계신분들은 직접 apply해서 취업하셨을까요?


2. 현재 국내 SI 대기업에서 5년을 일했지만 아시다시피 특정 IT 분야(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개발 등)의 스킬을 계속 쌓기보다는 점점 IT관리 일에 시간이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Java, JavaScript, MS SQL 등 개발 업무는 하였으나 전문적으로 스킬을 쌓은 느낌이 없습니다.
현재는 제가 사용한 언어를 기반으로 프론트엔드 or 자바 개발자로 독일취업 준비하려는데 현지 IT 채용시장에서 수요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또, 현재 어떤 개발자들을 가장 많이 채용하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만약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다른 기술도 준비해 보려고합니다.


3. IT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개발자 기준으로 채용 인터뷰 시 기술적인 질문들은 어떤 것을 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아무 정보가 없어서 어느 정도 깊이로 준비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공학 석사/IT 개발 및 유지 보수 5년 경력이면 초봉은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IT 헤더헌터 말로는 독일인가 동일하게는 못받고 조금 덜 받을거라고 합니다.


5. 그리고 한국에서 IT업무를 할 때와 독일에서 IT업무를 할때 느낀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6. 독일에서 IT업무로 일하면서 사는게 만족스러운지 궁금합니다!


7. 혹시나 너무 좋은것만 보고 올까봐.. 안좋은 점들도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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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ebeHessen님의 댓글

LiebeHess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민 다시 생각해 보세요.
글쓴이가 구글이나 아마존, 엑센츄어 같은 글로벌 기업출신이면 모를까 한국인만 아는 국내 대기업이면 경력을 인정 안해줄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국내 대기업 대리급이면 첫직장은 실수령액이 오히려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금 43% 가까이 내셔야 하니까요.
 독일회사에서 비자지원을 해준다는 건 독일밖에서 A급 인재를 모셔오거나 아니면 고만고만한 회사에서 적당히 저렴한 월급에 일해줄 사람을 구한다 입니다. 글쓴이는 A급 인재이신가요? 헤드헌터가 소개시켜준다는 회사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나요?
 그리고 독일어/영어 둘중의 하나는 잘하시겠죠? 업무에 전혀 지장없을 정도로요. 독일은 가만이 입 꾹 다물고 일하면 성실하네 인정해주고 이런거 절대 없습니다. 일 설렁설렁 하는 건 별 상관안해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건 용납이 안됩니다. 다시 생각해 보세요~~

독일드리머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드리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 독일에서 IT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몇가지 쪽지로 몇가지 더 여쭈어보고싶어서요!!

데이지니님의 댓글

데이지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선 취업 정보 더 많이 궁금하시면 reddit이라는 앱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CScareerQuestionsEU 등 Subreddit에 non-EU로 취업하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https://www.reddit.com/r/cscareerquestionsEU/

1. 인터뷰 자체 기회는 헤드헌터를 통해서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우선 한군데라도 인터뷰를 해보시면 무슨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실테니 연락 온 헤드헌터한테 아무 곳이라도 연습할 겸 인터뷰 잡아달라고 해보셔요. 직접 지원하시는 곳은 회사 일정에 따라 처음 지원부터 최종 합격 및 계약서 작성까지 몇달 정도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나 헤드헌터 통해서 지원하는 곳은 회사에 따라 2-3주 안에 모든 인터뷰 일정이 끝나기도 합니다.

2. 저번달에 이직을 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프론트엔드 직무는 리액트, 뷰 할줄 아는지 무조건 물어보고, 백엔드/풀스택 직무는 백엔드 지식과는 별개로 DevOps, CI/CD Pipeline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지 무조건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다시 이직준비 하게된다면 AWS나 Azure DevOps 관련 자격증을 이직준비 전에 미리 딸 것 같습니다. 저는 자바 백엔드 직무로만 지원했는데 헤드헌터한테 연락도 많이 오고 수요도 많아 보였습니다. Kotlin, Elastic Search, NoSQL 해본적 있는지 물어보는 회사도 종종 있었네요.

3. 인터뷰는 크게 말씀드리면 인성면접, 기술면접으로 나눠지는데요. 기술면접을 다지선다 시험, 면접, 과제 등 여러단계로 나누어 보는 경우도 있고, 인성 면접을 HR면접, 팀면접, 임원면접 이렇게 보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기술면접은 시스템 디자인 관련 화이트보드 면접도 있었고, 3박4일을 주고 다소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해결 후 제출해야 하는 과제도 있었으며, 아키텍트, 팀장과 함께 주어진 코드를 리뷰 하면서 문제점이나 제안점 등을 제시하면서 배경지식 체크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런 면접은 기본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 면접을 거치기 전에 기본 Syntax를 아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다지선다 시험 링크를 보내준 곳도 있었고요. 기본적인 개념 체크만 하는 면접도 있었습니다. 이때 기본 개념이란 Load Balancer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Dependency Injection이 무엇인가요? MVC모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등의 질문이죠..

4. 연봉은 7년차 이상이 되었을 때 혹은 시니어 개발자 급의 능력이 되었을때 8만유로 정도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하의 경력으로는 지역, 회사규모, 연차, 학력에 따라 대부분 6-7만 유로 사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고요. 석사를 하셨고, 5년의 경험이 있으시니 컨설팅펌 같은 곳으로 가셨을때 경력 인정을 다 받으시고 가실수도 있어보이는데 한번 컨설팅펌 지원해보시고 어느정도 연봉을 제시 받으시는지 직접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연봉 실수령액 및 월세 나가는 것 계산해보시면 한국에서 일하는것이 경제적으로는 훨씬 여유로우실겁니다.

5. 저는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한 경험은 없어서 모르지만 여기서의 직장생활은 한국과 비교 했을 때 데드라인을 넉넉하게 잡고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프거나 급한일이 있거나 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제 자신보다 일이 우선으로 여겨져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악물고 참고 일해야한다면 여기서는 일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여겨진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다른 장점은 독일어를 곧잘 하실 경우 (이 수준은 원어민 수준아니라 몇년 일하면서 적응되서 숙달되신 수준을 말합니다.) 훨씬 대우받고 인정받으면서 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어를 아예 못하실 경우 영어로 하는 업무여도 팀내에서 소외아닌 소외되실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영어마저 생각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안될 경우 프로베이션 기간 내에 짤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 단점으로는 한국식 빨리빨리 업무 해결방식에 익숙하신 경우 답답하실 수 있을 것 같고 팀 분위기에 따라 본인이 주도적이시라면 팀에서 모든 일을 떠맡아서 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독일드리머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드리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을 읽다 보니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1) 헤드헌터를 통해 인터뷰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헤드헌터를 통해 취업하셨을까요?
2) 백엔드 개발자이신거 같은데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3) 백엔드 관련 준비를 한다면 AWS 자격증 말고 어떤 것을 한번이라도 더 해보는게 좋을까요?
4)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작성해주셨는데 혹시 지금 대기업에서 일하고 계신 중일까요? 면접이 매우 빡세게 느껴졌는데 대기업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5)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 보이는데 어느 정도의 영어 수준으로 일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6) 독일의 IT업무 과정이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있는 팀에서는 PM아래 분석설계자가 분석설계를 하면 개발자가 개발만 하는 구조입니다. 독일도 비슷할까요?

두비스트낙트님의 댓글

두비스트낙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무엇보다도 저랑 이민을 오시기전 업무 경력이 비슷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5년차 까지 LG CNS에서 SI 프로젝트 개발 업무를 하다가 독일에서 석사 유학 후 취업하여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독일 대기업 (화학관련)에서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가끔 링크드인을 통해서 이란이라 인도 같은데서 지원해오는 경력 개발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독일에 있는 회사에서 이미 일한 경험있는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해외(독일밖) 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회사입장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고 채용기간도 길게 걸리기 때문에 정말 뛰어난 개발자가 아니면 기회조차 없거나 1차면접 후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다양한 회사의 형태 (스타트업, 컨설팅 회사(Accenture, Deloitte, Capgemini, ..), 대기업, ..)가 있어서 다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회사 인터뷰 경험으로 봤을때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기술적인 인터뷰의 비중이 더 높았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드리자면, 처음에 독일에서 인터네셔널 석사과정을 하면서 알려진 대기업 IT 개발 자회사에서 Werkstudent(파트타임)으로 2년가량 (석사논문 포함) 일을 하고 자연스럽게 그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었던 케이스였습니다. 1년 정규직이후 지역을 옮기고 싶어서 베를린에 있는 현재 회사로 이직을 한번더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석사과정을 하면서 다양한 나라 특히 인도, 이란, 파키스탄 친구들이 학교를 재학중이면서 인턴이든 파트타임을 하면서 독일 회사에서 첫발을 내딛고 현지 다른 독일 회사로 이직하는 것을 굉장히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이 친구들이 겸손함과는 거리가 멀고 말도 잘하기 때문에 자기를 어필하는데 크게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다들 개발을 잘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런 친구들한테 배울점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신감, 끊임없는 지원, ..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석사를 하셔서 다시 석사를 하기에는 부담이 있으실 수 도 있지만, 학비가 거의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시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시면 생활비도 버시면서 경력도 쌓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에도 손을 오래 놓으셨다고 하셨는데, 이 기간 동안 개발 공부도 더 하시고 천천히 취업을 준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이렉트로 취직을 하시려면 기술적인 부분도 많이 보완하시고, 정말 다양한 곳에 지원을 많이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계획하신데로 헤드헌터도 알아 보시지만, 링크드인을 통해서 직접 찾아보시고 지원도 직접 해보세요.

candyma님의 댓글

candy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시기가 않좋습니다. 많이 않좋습니다.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등 특히 IT 기업들이 HIRE Freeze 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직중이시면 퇴직하시고 바로 독일로 들어오시기 보다. 먼저 합격하고 움직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터뷰야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되니까요. 대신 지원서 작성시에 한국주소 적지 마시고 독일주소 기입하시고, 독일 전화번호도 skype 등을 통해서 독일현지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일어 현지인처럼 하는 것 아니면 영어로 다국적기업등을 노리실텐데.. IT회사에서 특정한 개발스킬보다 관리쪽으로 업무가 더 치중되셨다면 더 애매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채용시 각 부서별로 채용목적에 따라 채용결정이 됩니다. 한국 기업에서는 좋은인재다 싶으면 우선 채용했다가 이런저런 업무를 변경시켜가면서 일을 시키는 반면, 해외기업에서 해당부서 그리고 직접 보고대상인 팀장이 자신의 목적에 따라 사람을 채용하고 또 해고결정을 합니다. 한국 대기업처럼 인사팀의 입김이 크지 않습니다. (채용방법이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올 연말부터 내년초에 글로벌 경제위기가 이제 본격시작한다고들 예측합니다. 준비없이 섣불리 움직이시다가는 중간에 붕뜰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다른 점은 독일은 6개월가 프로베이션 기간이 있어서 아무런 이유없이 해고 혹은 직원 스스로가 그만둘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나를 꼭 필요로 하는 자리이거나 그쪽의 니즈와 정확히 부합하는 대상이 아니면, 이 또한 위헙변수 있수 있습니다. 물론 경기가 좋을때는 한국인들이 워낙 성실해서 프로베이션 기간내 해고통보 받는건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내년 국제 경기상황이 워낙 하수상 한지라, 충분히 위험요소가 됩니다.... 얼핏 질문을 통해서 느껴지는 바는, 해외 취업에 대해서 많은 경험이나 정보를 가진 상황이 아니긴 것 같은데, 위에서 많이 조언해 주신것처럼, 지원도 해보시고 더 조사하시고 준비하고 움직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독일 현지회사 혹은 다국적 기업이 아니라도, 독일 자체 이민이 주 목적이시면, 먼저 해외 프로젝트 (주로 한국 대기업에서 언어가 통하는 개발자들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해서 찾는 경우)를 인편으로 알아서 시작해 보시면서 현지 생황에 대해 조금씩 비교하고 알아가는 시작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경우에도 개발자들을 찾지. 어지간하면 개발관리 경력은 별로 어필 요소는 안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언어나 외국환경을 충분히 잘 숙지한 상태가 아니면, IT관리 쪽 일을 해외회사에서 하긴 어렵습니다. 해외진출한 한국계 기업들도 워낙 기존에 쓰던 인력풀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결론: 링크드인 등의 JD 잡 디스크립션 등을 꼼꼼히 보시고, 본인이 가진 역량과 외국 현지회사에서 주로 찾는 스킬들이 어떤 Gap 이 있는지 냉정하게 Gap Analysis 해 보시고 준비하시는동안 필요하다면 개발 스킬을 선택해서 늘리시든지 필요한 부분 온라인 강의로라도 보충하셔서, 어필 할 수 있는 포인트를 냉정하게 찾아내시길 권합니다.

충분한 준비없이 이민계획 (특히 유럽쪽 취업)은,,, 현지에서 고생 혹은 실패확율이 높아지는 청구서를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시되 본인을 객관화 최대한 객관화 하셔서 치밀하게 준비하시길.

독일드리머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드리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 기업에서는 좋은인재다 싶으면 우선 채용했다가 이런저런 업무를 변경시켜가면서 일을 시킨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일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는 조직 내에서 배우면서 일을 하기는 어려운 분위기일까요? 한국의 경우는 조직 내에서 교육이나 선임들에게 배우며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독일은 그렇게 보이지 않아 여쭈어봅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생활 7년째이고 한국에서 16년 포함해서 23년째 IT쪽 근무 중입니다. 글로는 자세한 본인 정보를 주시기 힘들 테니 쪽지 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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