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은 무조건 계약서 작성후 열쇠를 받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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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금은 절대 안됩니다.

저도 말리고 싶네요. 계약서 싸인하시고 열쇠 받고 입금하는게 정석인데 그 정석을 깨려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구할동안 다른데에서 머무를 경우 드는 돈을 계산해보시고 호텔 보다 저렴하다고 생각되시면 , 집내놓는 분에게 집을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우니 보증금 2달치는 너무 무리이고 예약을 하는 조건으로 집세 한달치를 미리드린다고 해보세요, 일단은 집이 좋으나 누추하나 한달은 금방지나가니 타협 가능 한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요즘 유학생들 집구하시는데 기본 3개월이상씩 걸리시던데,  열쇠받기전에는 무조건 지불안하는게 가장 안전하지만, 상황에 따라 절충하는게 현재 독일 유학생들 집구허는 사정을 보면 더 합리적으로 보여요.

2개월치 보증금선불 요구하는 것은 아마도 사기라기 보다는 온다고 해놓고 안오는 사례를 방지 하기 위함으로 보여요

조건부로 1달만 살고 거기에 도착한지 7일안에 결정할수 있냐고 오해안생기도록 부탁 해보세요.방내놓는 사람도 방을 한달 놀리려서 생기는 손해보다 한달이라도 주는게  낫다고 판단되면 가능할수도요. 하지만 반드시 계약서는 써야지요
여권은 복사본이 페이스북에서 보여준 자기가 운영한다는 카페보다 더 신뢰할수 있어요.
여권위조할경우 사문서위조죄도 성립하잖아요

원칙은 계약서 쓰고 보증금 입금후 열쇠 받습니다.
집세는 입주하고 내고요.
한국에 있으니 그렇게 할수 없어 답답하시겠죠.
집주인 아주머니도 그런걸 원하시겠지만 님이 한국이다보니 그렇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정 못 믿으시면 오시고 구하는 것 밖에 없네요.
아주머니께 입국때 까지 기다려 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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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 Immobilien 통해서 집을 계약한 적이 3번, 현재는 매우 큰 회사가 집주인으로서 관리 하는 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gusanyuk님 말씀 대로 모두 다 계약서 작성시 보증금 입금 했고, 보증금 입금 확인 후 Übergabe 약속 잡아 열쇠 받고, 집세만 입주하면서 지불했습니다.
선입금요청으로 사기도 많고, 또 개인간 계약이다보니 불안하신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만, 결국은 정황을 잘 살펴서 결정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둥산 관리 회사가 운영하는 곳은 사기 가능성이 낮은데 개인 거래는 말씀하신데로 개인이 맞다는 보장이 없어서 사기 가능성을 늘 염두해야 합니다.
독일 특성상 개인이 상대방 신분 조회가 안될 뿐더러 남의 신분을 도용해서 한 경우, 추적도 거의 안 됩니다.

법이 나오니 난해 해지네요
Passfälschung은 한국으로 말하면 형사법 위반지만  사기사건에 연루되었다면 민법으로 처리하나요? 형사법위반은 검사가 고소하지 않나요?

상대방이 얼굴은 아니까  여권을 위조할수 있는 능력이 있더라도 사진은 못바꿀거아녀요. 독일에 한국사람이 100000명이 있다 잡더라도 여자분 그나이 연령대 사는지역 콘토번호 다나오는데 무조건 잡기 어렵다고 보기는
논리적으로 과하다고 생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