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출발할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무비자 쉥겐으로 입국했습니다. 어학원에서 수강증명서를 끊어서 외국인청에서 어학 비자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이미 안멜둥은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봉쇄 완화 이후에 많은 외국인들이 미뤄두었던 독일 입국을 하면서 제가 사는 도시의 외국인청이 엄청나게 과포화된 상태인것 같습니다. 테어민을 도저히 잡을 수가 없습니다.

왠만하면 독일에서 어학 비자를 받으려고 노력하겠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한국으로 귀국한뒤 1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다시 독일 입국하는 방법도 고려중입니다. 이때 쉥겐 3달이 만료된 다음에 한국 귀국해서 바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입국할 수 있나요? 아니면 쉥겐 3달 끝나기 전에 미리 한국 입국해서 워홀비자 받고 출국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독일 현지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을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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