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국 고객센터에서 됩니다. 실제로 몇주전에 그렇게 돌아왔고요.

한국에서 독일로 오는 비행기 티켓 날짜 변경은
한국 입국 후 전화로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 예약센터에 전화하셔서 이렇게 다시 한번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독일 예약센터는 정말 전화를 안받는데, 전화받는 시간이 따로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메일은 답장은 하던데,,답장을 안하던가요?

단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을 때 아시아나 예약센터를 통해 umbuchen이 가능하고
여행사를 통해서 티켓팅을 했을 시 여행사를 통해 날짜변경이 가능하다고 알 고 있습니다.

계속 전화한 끝에 가까스로 예약변경했습니다! 업무가 많아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정말 전화연결 힘드네요 ㅠㅠ 다른분들도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

독일에서 구매후 츨발전 티켓은 한국에서 변경이 불가하고 출발후 한국도착 이후는 한국에서 변경가능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지점 업무시간 09:00~12:30, 13:30~16:00 월,수,금 (주 3일)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이번 주 월요일 오후에 베시넷 신청 때문에 전화 걸었을 때, 네번째 전화에 받으시더군요.
뒤에서 들리는 소리를 보니, 전화가 많이 오는 것 같더군요.

저도 당한 당사자 입니다.
독일에서 한국으로 왕복 발권했는데 한국에서 독일로 귀국전에 몸도 안좋고 급하게 일이 생겨서 날짜 변경으로 한국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한국-독일 왕복 티켓은 가능하지만 독일-한국은 독일 서비스 센터에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웃긴것은 독일은 월수금만 통화가 가능한데 월수금 다 전화 안받습니다. 또한 월요일 전화해야지하고 깜빡하고 하루 지나면 전화못하고 계속 미루어 지다가 결국 비행기 탔습니다.

절대로 전화 안받습니다. 열받아서 아시아나 프랑크푸르트 독일 지점 찾아 가서 항의 할려고 했지만 내가 왜 이런 항공사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할 이유가 없어서 그냥 앞으로는 시간이 더걸리든 돈이 더 들든 다른 항공사를 이용합니다.

1. 인터넷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2. 한국 고객센터에서 변경이 불가능하다.
3. 독일 지점 전화는 월수금만된다.
4. 절대로 전화를 안받는다.

아시아나가 왜 매각되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다시는 아시아나 이용 안합니다!

오전이랑 오후 업무 시작시간에 맞춰 전화하면 그나마 대기시간이 적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