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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37회 작성일 22-11-06 10:25본문
올해 7월에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내년 4월쯤 한국방문하려고 하는데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맡기고 가는 것이 제일 편하긴 할 것 같지만, 저도 다른 개를 맡아보니 생각보다 문제들이 생기더라구요 며칠은 괜찮지만 일주일 지나니 후회도 되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데리고 갔다오려고 하구요. 현재 다니고 있는 동물병원에서 여러번 문의했는데, 사실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6개월 이상걸릴거라고만 하시더라구요. 한국검역소에 문의하는 것이 빠를가요? 한국방문때 강아지 데리고 가셨던 경험있는 베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qia.go.kr/livestock/qua/livestock_outforeign_hygiene_inf.jsp
이거 보고 준비하시면 되는데 한국 체류 기간이 몇 달이 아니라면 차라리 돌봐줄 사람을 구하는게 낫습니다.
업체명을 게시판에 쓸 수 없는데 돌보미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방식은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해서 제일 잘 맞겠다 싶은 사람이랑 연락해서 면접보고 괜찮으면 서비스 회사의 플랫폼으로 계약하는 식입니다. 저도 고양이 2마리 키워서 가족 여행 때 이용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후기나 평가도 있어서 참고도 되구요.
다른 방밥으론 믿을 만한 친구에게 그 기간 동안 집에 거주하면서 돌봐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리코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돌보미 서비스 가능한 회사는 쪽지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초코마망님의 댓글
초코마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8살된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살고있고 한국 갈때마다 같이 다녀옵니다. 독일>한국행의 경우 별다른 준비물 없이 강아지와 캔넬 (루프트한자 기준 기내는 8kg까지 탑승가능. 추가비용 있음) 그리고 강아지 파스가 필요하지만, 한국>독일행의 경우 이것포함 광견병 항체검사 결과지를 요구합니다. 인천 검역소에서 말하는 광견병 항체검사지는 강아지가 광견병 예방접종 맞은 3개월 이후 항체검사를 한것에 대한 결과를 말하는 것이므로, 현재 강아지가 예방접종 다 맞은 상태라고 가정하면 광견병 예방접종 후 3개월 이후에 동물병원에 항체검사 의뢰하시고 결과지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저는 2020년에 강아지들과 한국 다녀온게 마지막인데 그때 광견병 항체 검사결과지를 깜빡하고 독일에 놔두고 간 일이 있었습니다만, 인천 검역소에서 혹 독일 입국시 문제가 생겨도 자기들은 책임이 없고 강아지가 계류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독일에 도착 했을때는 강아지가 어디서 태어났는지 물어보고 파스안에 예방접종 잘 했는지 유무만 확인하더군요. 암튼 강아지와 한국 다녀오기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습니다^^ 더 질문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마리코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한국방문전 궁금한 점있으면 쪽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