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프푸/마인츠/비스바덴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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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집막내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2회 작성일 22-10-22 18:46본문
내년에 1-2월 사이에 독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홈오피스이지만 만나야하는 고객사들이 주로 프랑크푸르트에 있어서 그 주변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프푸/마인츠/비스바덴 중 어디로 터를 잡는게 좋을까요?
차는 지원이 되서 교통에 큰 제약은 없고,
각 지역 별 추천하는 동네와 비추하는 동네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홈오피스이지만 만나야하는 고객사들이 주로 프랑크푸르트에 있어서 그 주변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프푸/마인츠/비스바덴 중 어디로 터를 잡는게 좋을까요?
차는 지원이 되서 교통에 큰 제약은 없고,
각 지역 별 추천하는 동네와 비추하는 동네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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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자 받기로는 Bad Homburg가 최상입니다. 해당 도시에 거주할 경우, 외국인청이 아닌 시청에서 처리를 해주는데 부부가 한국사람들과 친하기도 하고 워낙 친절한 분들이라 비자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없습니다.
spera님의 댓글
spe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적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프푸 같은 경우 한국 식당, 빵집, 카페 등 한국 관련된 인프라가 굉장히 좋습니다.
월세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프푸 추천합니다.
윗분 말대로 Bad Homburg 살기 괜찮습니다.
제 추천지역은
Europa Allee (시내쪽에 위치, 새 건물이 많음), Bad Homburg (물이 깨끗, 살기 좋음, 시내에서 멀다는 단점),
Bockenheim (시내쪽에 위치, 치안 안전), Eschborn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 Globus, Selgros 등 대형 마켓과 가까움), Bad Soden (시내 외각이지만 집값이 상대적으로 괜찮으며 기차역과 S반역이 있어 움직이기 좋음)
생각나는건 요정도인거 같아요. 비자야.. 주재원으로 오신다면 걱정없으실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