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Re..님의 경우, 한국 분만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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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발박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721회 작성일 02-04-14 04:23본문
저의 경험상, 여러가지가 불투명하면, 한국에서 출산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유는
첫째, 독일생활에 적응 하지 못한 상태로 출산을 하게된다..
안그래도 출산은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안정이 최고로 필요하거든요...
둘째, 산후조리는 어느분이 도와 주실거지요..?
참고로, 저의 경우입니다.
------
저의 경우 주재원으로 나올때, 비자신청당시 집사람이 임신 3개월이었습니다.
5개월일 때, 비자를 받고 나와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다행히 저의경우 회사에서 개인보험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별부담없었습니다만...
윗분의 말씀대로, 개인보험은 조건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특등실(1인실)을 사용하면서, 250마르크/일 추가로 냈습니다.
그 전해에, 저희 회사분들이 출산을 많이하여,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인상 혹은 처우 감소를 요청하여, 회사에서 처우 감소를 선택했고요..(따라서, 전해에는 특등실 보험사 부담, 당시에는 특등실 추가분 개인부담)
특등실을 선택한 이유는...
1. 2등실(주로 3인실)의 경우, 다른 독일인 환자와 같이 써야하는 경우, 발생 할 수 있고요,,
2. 제가 있던 병원은 1등실(1인실)이 한 개라서, 예약 할 수가 없었고요..
1등실 대신, 2등실을 비워 준다고 했지만,(1등실 대우...)
특등실의 경우 개인 화장실(샤워시설), 보조 침대, 보호자 식사 가 포함되어 있어서, 특등실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제 선택이 잘햇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독일인과 한국인은 체질이 다르거든요..
즉, 독일에서 분만시...
1. 남편이 분만실에 들어갈수 있음( 대부분 같이 들어감..) -- 좋은점..
2. 분만후, 체력 회복을 위해서 빵과 우유를 줌.. (이거 절대 먹지 마세요.. 산모 이빨 다 망가트리지 않으려면...)
3. 샤워 하라고 합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4. 깨끗한 공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 (1인실 아니면 닫을수 없지요..)
3,4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만약, 유도분만(수술)하여 1주일 가량 병원에 입원해야할때, 독일인과 같이 사용할 때이지요... 저의 경우 당시 9월이 무척 더워서, 창문 잠시 열어도 따뜻한 공기가 들어왓기에 다행이었지만요..(간호원 열고 가면, 저는 곧 닫았습니다..)..
집사람이 있던 병원은, 프랑크푸르트지역으로,(Bad Soden) 한국인이 많이 아이를 출산하여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독일인들은 무척 튼튼해요.. 분만 다음날, 산모가 아기 바구리에 넣고 들고 돌아다니니까요...
이유는
첫째, 독일생활에 적응 하지 못한 상태로 출산을 하게된다..
안그래도 출산은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안정이 최고로 필요하거든요...
둘째, 산후조리는 어느분이 도와 주실거지요..?
참고로, 저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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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주재원으로 나올때, 비자신청당시 집사람이 임신 3개월이었습니다.
5개월일 때, 비자를 받고 나와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다행히 저의경우 회사에서 개인보험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별부담없었습니다만...
윗분의 말씀대로, 개인보험은 조건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특등실(1인실)을 사용하면서, 250마르크/일 추가로 냈습니다.
그 전해에, 저희 회사분들이 출산을 많이하여,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인상 혹은 처우 감소를 요청하여, 회사에서 처우 감소를 선택했고요..(따라서, 전해에는 특등실 보험사 부담, 당시에는 특등실 추가분 개인부담)
특등실을 선택한 이유는...
1. 2등실(주로 3인실)의 경우, 다른 독일인 환자와 같이 써야하는 경우, 발생 할 수 있고요,,
2. 제가 있던 병원은 1등실(1인실)이 한 개라서, 예약 할 수가 없었고요..
1등실 대신, 2등실을 비워 준다고 했지만,(1등실 대우...)
특등실의 경우 개인 화장실(샤워시설), 보조 침대, 보호자 식사 가 포함되어 있어서, 특등실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제 선택이 잘햇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독일인과 한국인은 체질이 다르거든요..
즉, 독일에서 분만시...
1. 남편이 분만실에 들어갈수 있음( 대부분 같이 들어감..) -- 좋은점..
2. 분만후, 체력 회복을 위해서 빵과 우유를 줌.. (이거 절대 먹지 마세요.. 산모 이빨 다 망가트리지 않으려면...)
3. 샤워 하라고 합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4. 깨끗한 공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 (1인실 아니면 닫을수 없지요..)
3,4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만약, 유도분만(수술)하여 1주일 가량 병원에 입원해야할때, 독일인과 같이 사용할 때이지요... 저의 경우 당시 9월이 무척 더워서, 창문 잠시 열어도 따뜻한 공기가 들어왓기에 다행이었지만요..(간호원 열고 가면, 저는 곧 닫았습니다..)..
집사람이 있던 병원은, 프랑크푸르트지역으로,(Bad Soden) 한국인이 많이 아이를 출산하여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독일인들은 무척 튼튼해요.. 분만 다음날, 산모가 아기 바구리에 넣고 들고 돌아다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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