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더 저렴했습니다. 살 수 있는 모델도 더 다양했구요. 그래도 유니데이즈 등을 통해 학생 할인을 해주는 업체도 꽤 있어서, 학생할인 하면 한국에서의 가격과 비슷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 개인업체가 아니더라도 학교나 주 차원에서 해당 주의 학생들에게 매우 저렴하게 노트북 등을 판매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보통 이런 하드웨어 지원은 입학(등록) 시에 주는 안내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일어를 자주 사용하실거라 생각되신다면 독일에서 구매하시는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 시 기본 자판이 한국어일텐데, 독일어 키보드와 비교하여 한국어 키보드의 경우 대부분의 문자의 위치는 동일하나 특수기호의 위치 및 입력하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독일 자판이 익숙하지 않아서 기호의 위치를 외우시지 못하신다면 독일어 자판이 있는게 독일어 입력 시 편하겠죠.

기계공학 학사에 어떤 작업을 필요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cpu성능이 상향평준화돠어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잘 돌아가기 때문에 그냥 가벼운거 사시는걸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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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가가치세는 19%입니다
단순가격만 보면 한국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학부과정마칠때까지 무난히 쓰기위해 애플제품군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구매해도 이곳 워런티 적용되며 문제 발생시 매장방문하여 빠른 조치가 가능합니다
다른제품은 비즈니스모델아니면 택배로 보내서 고쳐야하고 한달이상 소요됩니다

CAD, CAE프로그램들 돌리실 건데 맥북 절대 비추입니다.

i5, 라이젠5 이상 저전력 U없는 cpu에 1650, 3050정도 외장 gpu달린 노트북이면 충분할겁니다.
사양 넉넉잡아서 아수스 비보북 프로 모델들 추천하고 이거 기준으로 예산이 빠듯하시면 무게와 사양 모두 줄이는 방향으로, 여유 많으시면 무게를 2kg아래로 억제하면서 사양을 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돈만 있었으면 전 새로나온 2050달린 lg그램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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