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학교 홈피에 가서 무슨 서류가 필요한지 감색하신후 필요한 서류가 뭔지 봐보세요.
 mini0님이 학업을 건강상이유로 계속할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 필요할거에요.

자주 가시는 가정의가 있으면 거기에 가는게 가장 덜귀찮을 것 같은데,
 가정의도 소견서 써줄수 있는데 ,학교에서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아마도 진단명은 필요 없고 증상만 있어도 될거에요.
만약,
정신과전문의 소견 필요하다면
  Gesundheitsamt  에 가셔서 도움이 급하게 필요하다 말씀하세요.
 웬만한 도시에는 Gesundheitsamt라도 정신과  의사가 담당해요, 거기 정신과에 가면 의사소견소도 가능해요.

가서 moni0님이  가진 증상들  불면증,  공포, 두려움, 꼬꼬무는 생각 등등 이로인해 <학업이불가능하다>, 의사가 물어보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냐? 그러면 사실대로 말하시고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하지만 한국 못가면 죽을수도 있곗다는 생각에 한국을 가야겠다. 이런식으로 의사가 못빠져나가게 답변을 하세요.

사시는 동네에 누가 친절하게 도와줬으면 좋겠지만 도와줄사람이 없다면 , 휴학에 필요한거니 돈 좀 쓰더라도 한국인 통역해주실분을 구해서 같이 가보세요

• 추천 1

감사합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상황보면서 가려고 해요!! 댓글 감사드려요!

고우릴라 님 말씀에 조심스럽게 첨언하자면 독일에서 죽을것같다 죽음에 대한 생각이 든다 라는 말 잘못하면 자살 위험 있다고 판단하고 정신병동에 입원시킬 수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우울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 휴학하고 싶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Suizid에대해 환자가 말로하는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테라피 받을수 있게 하지만 생각만한다고 정신병동에 입원시키지는 않아요.
실로 약먹고 자살시도해서 중환자실에 실려온사람도 다음날 환자가 정신과전문의랑 이야기하고 더이상 자살할 생각없다고 말하면 엉성하게 보이지만  다시 돌려보내요.
중요한게, 물어보면 그런생각을 가진적이 있다 그러면 있다, 솔직히 답하셔야 해요.
그러한 생각을 가진적이 없다면
없다, 그렇게 대답하는게 다시생각 해보니 낫는것 같네요. 위에 계량님이 쓰신것처럼 이미가진 증상만으로 충분해보이네요.

정신과 병원 예약잡으시고 가실때 Arztattest 서류 찾아서 지침해가세요 그 서류에 의사가 왜 휴학하는게 맞는지 이유 적어줄꺼예요 그거들고 학교 imma 암트가서 제출하시면 처리해줍니다 그냥 학교안 테라피는 말그래도 테라피일뿐이지 휴학으로 바로 처리해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