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비자 만료 후 한국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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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롱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73회 작성일 22-07-25 15:27본문
제 블루카드가 7월 22일 만료인데 8월 2일에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압멜둥은 한국가서 온라인으로 하려고 하는데..
베리 글중에 비자 만료가 되어서 공항에서 경찰서에 가신 분이 있다고 해서 걱정되어서 여쭈어보아요..
한국으로 돌아가는거라 10일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서 임시비자 신청 안했는데,
사실 영주권 신청을 올 5월에 해놓고 아직도 아무 답변도 받지 못해서 기다리던 와중에 갑자기 귀국하게 되었어요.
테어민없이 가서 임시비자 받을 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편이 가장 좋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5월에 신청하셨다는게 모든 서류 갖춰서 온라인 및 등기로 보내셨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자동 응답 및 등기 전달 완료되었다는 서류가 있을 텐데 그걸 근거로 신청 중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그게 국외 출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닌지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기본적으로 현재 비자가 만료되고 신청 중인 상태면 독일 안에서는 거주는 보장이 됩니다만 해외 출국은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항에서 걸려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의만 했다면 그건 독일 체류 조차 불법 체류가 될 수 있습니다.
7월 22일 만료인데 25일인 오늘이면 이미 위험한데....
미리 올려서 문의하시지. 공항에서 무사히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롱런님의 댓글의 댓글
롱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타츠야군 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늘 도움 받고 있어요.
영주권 신청을 5월 초에 온라인으로 서류 첨부해서 다 제출 하였는데, 받았다는 자동응답 (아주 짧은) 메일은 제출 당일에 바로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후엔 깜깜 무소식이내요...
만료일인 7월 22일 전에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을 받지 못했어요.. 이것도 자동으로 문의가 접수되었다는 짧은 확인 메일만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발생하는 일은 하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ㅠㅠ.. 현재로서는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무엇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려요! 도움 되었습니다^^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자 소지자가 연장이나 새로운 비자 신청했을 때, 법적으로는 이전 자격을 일단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출국할 때 문제가 되면 어필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말씀하신 자료들은 종이로 뽑아서 소지하세요.
즉, 혹시 걸리면 영주권을 위해 신청을 했던 시점에서는 독일에서 계속 거주하려고 했으나 그 사이 회사 혹은 다른 환경 변화가 발생하여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다. 나는 불법체류 목적이 전혀 없었다라는 점을 강조해서 양해를 구해보세요. 반드시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무사히 잘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롱런님의 댓글의 댓글
롱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꼭 인쇄해서 가져갈게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