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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선박택배, 선편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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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RNY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2-07-22 21:38 답변완료

본문

4월 20일 한국에서 부모님이 지역 우체국을 통해 접수하신 후,
4월 21일 부산 우체국에 도착하여 발송완료 처리되었습니다.
이후에는 4월 25일 출항(예정)일 이라고 나와있었는데, 5월 17일 즈음 입항예정이었던 것이 6월 14일, 25일로 미뤄지더니 7월 17일 입항(예정)일 이라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느즈막히 오겠거니 했는데 17일이 지나도 진행상황은 업데이트도 되지 않고 (7월 17일 입항예정으로) 그대로이고, DHL에 송장번호 입력하니 Wir erwarten Ihre Sendungsdaten in Kürze라고만 뜨고,,ㅠㅠ

배 추적 했는데 그 배는 네덜란드 옆 해양에서 닻 내리고 며칠 째 정박하고 있더라구요
혹시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배송조회 시의 운송편명과 다른 배에 실려 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하셔서 뭐가 뭔지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DHL에도 뜨지 않으니 문의해도 답변을 얻기는 힘들겠지요..? 사실 챗봇으로 해봤는데 얻은 건 없었습니다,,
흑 제가 8월 말~9월 초에 갑자기 이사를 가게되어 얼른 받아야하는데 정말 골치아프네요ㅠㅠ
저처럼 배송진행상황에 입항(예정)날짜만 계속 떠있다가 생각지 못하게 갑자기 택배 받으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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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보낸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HMM Rotterdam 은 7월 31일에 HH에 입항 한다고 나오네요. 아마 8월 초중순에는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HRNYK님의 댓글의 댓글

HRNY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ngst님! 제 운송편명도 HMM Rotterdam 이에요! 다시 돌아 나간 건 아닐까, 혹은 다른 배로 들어온 게 아닐까 하며 스스로 희망고문 했었는데 그냥 늦는 거였군요,, 흑 학교 문제로 8월 말에 다른 국가로 이사를 가야만 하는데 많이 걱정되네요ㅠㅠ 많이 찾아보니 한국 > 독일 선편 택배로 보통 다들 1-2달 만에 받는다고 하셔서 이용해본건데 이렇게 늦어지고 마음 졸일 거 알았으면 비싸더라도 항공으로 받을 걸 그랬어요ㅎㅎ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Angst님도 택배 무사히 잘 받으시길 바랄게요...!^^

마트로슈카님의 댓글

마트로슈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달 만에 받는 건 코로나 이전 얘기구요. 지금은 빠르면 3달이고 거의 5달만에 받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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