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올린 사람이 Hauptmieter 인가요? 그래서 WG 임대를 하는것이면 원 집 주인으로부터 WG를 위한 재 임대를 허락한다는 그 두사람의 임대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 부터 하시고,
2. 아니면 그 사람의 부모가 임대인 인가요? 그래서 글쓴이의 임대료를 부모에게 전달하는 것인지?
어떠한 경우에도 송금처리하면 간단하게 전달이 될텐데 굳이 현찰을 원하면 불법은 아니지만 당연히 번거롭고 귀찮지만 매번 영수증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열쇠받으면서 보증금도 현찰로 지불하게 되는데 계약서에 보증금 내역을 쓰는 그 조항 바로 아래 "보증금은 현찰로 직접 받았다"라고 쓰면 나중에 영수증따로 계약서 따로 찿느라 고생 안하게되죠. 현찰로 보증금을 전달했다면 받은 사람이 Die Kaution in Bar(0000 EUR) erhalten 하고 꼭 날짜적고 서명 하면 됩니다
 3. 만약 매달 현찰지불 방식이면 계약서에 "임대인의 희망에 따라 임대료는 매월 현찰로 지불 하기로 합의하였다"
Die Beide Parteien einigen sich darüber, dass wünschensgemäß von der Vermieters den monatliche Mietpreise direkt an ihm (Herr xxx ) in Bar ausgehändigt werden sollen 라고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될 경우에 어느정도 참작은 되겠지만 증거 자료의 효력은 글쎄요

앗 ㅜㅜ 자세히 답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집 주인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돈을 부모님한테 줘야된다는 말을 하는 것 보니 그 친구 부모님이 집 주인인 것 같습니다. (제가 Hauptmieter가 누군지 다시 물어봐야하나요?) 매달 현금으로 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제가 매달 영수증 써줄 수 있냐니까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게 크게 효력이 없는걸까요..?

워홀로 와서 Wg구하고 있는데 올린 친구가 절 좋게 봐주는 것 같은데 자기 부모님한테 저한테 받은 돈을 드려야해서 현금으로 받는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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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흔한 경우 입니다. 좋게 볼만한게 없고, 돈받는 입장이라면 일단 잘해주는 흔한 경우예요.
(집나갈때되면, 본색 나오는경우 많아요. 사소한걸로 보증금등 안줄려고 하는.. 문제 생기면, 그쪽에서는 잡아때고 최대한 버티면 그만이니까요.. 외국인만 받는 안좋은곳에서는 흔히 있는 떼먹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흔한 세금 회피던 목적입니다. 부모님 드릴꺼면, 은행계좌 이체로 받아도 되는데, 증거 없이 현금으로 받는다면..,
이건 독일이던.. 한국이던 그냥 세금회피(?) 목적 입니다.
영수증 얘기는 먼저 해보세요. 이얘기 나오면(증거가 뭐든 남는거..) 보통,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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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세금회피가 저한테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매달 영수증 써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써줄 수 있다고 답변이 왔는데 그러면 좀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영수증 받을 수 있으면 제제님한테 생기는 문제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