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되는 직무나 업무를 보고 노동청 및 외국인청에서 판단을 하는데 이게 공식적으로 정리된 것은 없고 내부적인 자료만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전 회사 동료 같은 경우엔, 얼마 이상 받아야 비자 준다고 해서 회사랑 논의 후, 약간 급여를 높여서 그 기준에 맞춰서 재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회사가 뭘 보내주고 할 것은 없습니다. 직급이나 분야마다 정해진 급여 제한이 상이하므로 신청해보고 안 되면 회사와 상담해서 올려달라고 해야지요.
참고로 최저시급 같은 말도 안 되는 급여로는 거주허가를 받을 수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해당 대상자가 난민과 같은 특별한 상황이거나 공무원이 실수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제가 아는 분은 세전 2000 유로 정도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