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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10회 작성일 22-06-21 19: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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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에 다른 분들을 위해 글 수정해서 정보 남겨요.
인터뷰 가기 전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출국해야해서 출국 가능한 증명서 필요하다고 미리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냈고,
담당자가 출국이 가능한 Fikrionsbescheinigung을 발급해 주겠다고 답장을 보내왔어요.
Fiktionsbescheinigung에는 독일 국내용(고용주 등을 위한)이 있고 국외용이 있었어요.
인터뷰 날에 국내용 종이 서류도 받았고 마치 여권에 붙이는 비자처럼 생긴 국외용 Fiktionsbescheinigung도 함께 주더라구요.
물론 영주권이 확정되었는데 발급 절차가 늦어지는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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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에 영주권 인터뷰가 있어요. 베를린입니다.
가족들도 이미 다 받았고, 때 되서 받는거라 받고못받고 문제는 아닌데요,
7월 14일에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한달뒤에 다시 독일로 들어오는 일정이 있어요. 비자는 이미 6월 20일에 만기가 되요.
영주권 인터뷰 후 절차가 어찌되나요?
남편은 여권을 제출하지 않았고 2주 정도후에 영주권을 받으러 간걸로 기억하거든요.
영주권 받으러 오라는 터민을 7월 14일 이후로 주면 어째야 하는지,
인터뷰 가서 사정을 해봐야하는지 염려되어 문의글 올려봅니다.
Fiktionsbescheinigung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건 출국이 불가능하다고 들어서요.
한국 사람은 무비자 입국도 가능하니 그냥 들어오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비자를 받으러오라는 터민에 안갈 수 없으니 어차피 출국을 늦춰야 하는건지 염려되고..
이민국에 문의 메일을 보내봐도 답장은 없고.. 그렇네요.. ;;
댓글목록
비버님의 댓글
비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6월 28일 방문시까지 모든 서류 완벽 제출하셨고 영주권 결정이 확실하시면 6월28일자로 영주권 확정되었다는 서류를 즉석에서 받으실 거예요. 이후 영주권 카드 수령은 지역마다 처리 방식 다를수 있는데 우편으로 그냥 보내주는 경우 있고 수령일자가 늦어지면 7월 14일까지 카드를 못받으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28일날 영주권 확정 확인 서류를 당일 받으시면 출입국에 문제 없으실 거예요.
Fiktionsbescheinigung도 기존 무비자인 상태로 비자 신청한 경우라면 임시비자 받아도 출입국 불가하지만, 기존 비자 있던 사람은 기존 비자 효력이 유지된다는 조항으로 임시비자 받으면 출입국가능해요. 근데 앞에 말씀드린것처럼 영주권 확정되었다는 증빙으로 미국 다녀오실수 있어요.
28일날 담당 공무원한테 14일 출국해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출입국 가능하다는 증빙 달라고 하면 제일 확실하겠죠?
28일날 영주권 수령에 필요한 모든 조건 갖추셔서 확정되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렸어요. 서류미비 등으로 확정안되는 경우도 미국간다고 말씀하시고 출입국 가능하다는 증빙 (임시비자) 달라고 하시면 될 거예요. (현재 무비자 아니신 경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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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님의 댓글의 댓글
깜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
seltsamer님의 댓글
seltsam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어디세요?
지역따라 요즘은 발급 후 우편으로 보내주는 곳도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두달정도 걸렸습니다 ;;;
- 추천 1
깜장님의 댓글의 댓글
깜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베를린이예요.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