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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치과 벌금 금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이라는이름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2,752회 작성일 22-06-05 07:12

본문

안녕하세요.

베를린에 거주 하고 있어요.

fro***straße 있는 Choi **치과를 다니고 있고, 최근 스켈링 예약을 했는데 제가 하루전 예약 취소를 못하고, 예약날에 가지를 못했어요.

예약 안내 문자를 받고, 취소를 미리 하지 못한 잘못은 인정 합니다.
어느정도 벌금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금액이 높아서 조금 화가 나네요. 295,78유로 !
독일에서 이런 벌금과 금액 당연히 이해하고, 지불하고 넘어 가야 해야 하나요?
저의 잘못도 인정 하는 부분이니 저를 비난하는 댓글은 사양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비버님의 댓글

비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과 처음가셨을때 예약취소 안하고 노쇼인 경우 벌금 얼마 낸다는 안내문같은거에 사인하셨나요? 보통 그런거에 사인하거든요 저는 100유로까지 봤는데 300유로는 쎄긴 하네요 사보험 치과인가요?

째박이님의 댓글

째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가 내원하는 치과에서 스케일링 할때 서명을 하는데 거기 조항에 스케일링 비용보다 더 높은 액수가 청구된다고 적혀있어요, 취소 없이 방문 하지 않을 경우에요.
정확히 액수는 기억 못하겠는데 저도 처음에 읽고 갸우뚱 했네요...... 터무늬 없이 비쌌던거 같아서요.

사랑이라는이름으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이라는이름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스켈링 가격선에서의 벌금은 이해하고 지불 하겠어요. 하지만 이 금액은 너무 하네요…

루크8님의 댓글

루크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어떤 스켈링인지 모르겠는데, 스켈링을 하기 위해 따로 사람을 예약해서 불렀을 수도 있습니다. 그 치과소속 직원이 아니라 외부에서 부른사람이면, 그 분을 예약해서 모셔왔을텐데, 그게 취소된거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 추천 3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인 손님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받는다고 저한테 의사 샘이 행복한 고민 털어놓으시더니... 단골 아니라도 워홀, 유학생, 여행자 등등 베를린에 한국 손님 끊길 일은 없을 거라 거긴 아쉬울 거 없죠... 그 의사 샘이 친절하고 털털하고 다 좋으신데, 배가 넘나 부르신듯요...

  • 추천 1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전 통보 없이 노쇼 하는 경우, 그 시간 자체가 이미 다른 손님 못 받게 되어 있고 사전에 해당 부분의 위약금에 대해 설명을 했고 본인이 사인했다면 정상적인 청구가 됩니다. 독일에서는 이런 계약행위가 합리적인 것인데 이걸 가지고 배가 부르다뇨?

  • 추천 5

Gnade2님의 댓글

Gnade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에 한번 물어보세요. 물어보는 것에는 비용이 안드니. 뭔가 잘못된 경우일수도 있거나, 정해진 목적이 있었을지 모릅니다.

사랑이라는이름으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이라는이름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켈링을 위해서 예약을 했고, 그 1시간 동안 다른 환자를 받지 못했으니….그렇게 계산이 된거라고 하네요. 직접 찾아가서 최 의사랑 대화를 해 볼 생각입니다.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어마무시하네요! 꼭 조심해야겠네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만.. 벌금제도 처음 들어봤어요. 한편으로는 노쇼로 고생하는 한국 가게 주인들 생각하면 합리적인 시스템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치만 금액은 정말 너무 비싸네요. 스케일링 무료인거 같던데.. 문화충격 감이네요... ;;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1년에 한번 스케일링이 무료이고 독일에서도 보험사 및 가입한 보험에 따라 공짜인 경우도 있지만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에서 노쇼는 상당한 문제이고 대부분의 가게에서 노쇼를 엄격히 처리합니다.
금액도 다른 댓글처럼 다른 사람을 불러서 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금액이 높을 수 있고 사전에 공지 및 사인까지 했다면 당연히 내야되는거죠. 어떤 사람은 노쇼를 자주해서 독일 치과 뿐만 아니라 한국 치과에서도 거부 당하는 사례까지 봤습니다.

  • 추천 3

kami114님의 댓글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는 최대한 치과에 절박한 사정을 이야기하면서 부탁하는 식으로 접근하는 게 최선이겠네요. 학생이라던지, 독일어가 능숙치 못해서 의사소통에 오류가 있었다던지, 마침 딱 그날 자전거사고가 나서 피치 못하게 못 가게 되었다던지, 날짜를 착각해서 절대 고의가 아니고 실수로 못 갔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 중에 가장 마음을 울리는 이유를 써서 최대한 병원장님에게 부탁해서 좀 깍아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어차피 병원마다 벌금 책정금액이 틀리다면 그만큼 병원장의 영향력이 있을 거 같은데요. 하여튼 한번 봐달라고 하던지, 벌금을 좀 깍아달라고 하는 것도 시도해볼만은 한 거 같아요.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말씀하신데로 서로 협의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무조건 금액이 높으니 못 내겠다 이런 접근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데로 전화조차 못할 상황이었거나 착각에 의해 그랬다는 걸로 네고를 하는게 좋습니다.

메르시11님의 댓글

메르시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글쓴이님께서 아무런 연락없이 치과방문을 하지 않았으므로, Strafgeld를 내는것은 글쓴이님도 동의한것처럼 내야하는게 맞지만, 금액이 매우 과하다고 보입니다. 저도 독일에 오래산편이지만 보통 50~100유로선이지 300유로는 들어본적도 없고 독일인들도 들으면 놀라는 금액입니다. 우선 해당치과에 연락해서 자초지종 설명을 하시고 금액을 통상적인 수준에 맞춰보시고 저라면 여유가 된더면 변호사와도 얘기해보겠습니다.

또리님의 댓글

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덕 병원이란 표현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금쪽같은 제시간 1시간 10분 허비하고는 미안하단 말로 퉁치던데, 윗분은 무려 300유로... 전 예약 시간 보다 미리 가서 기다렸는데, 의사 샘 중요한 미팅 있다고 1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고 막상 진료는 1분. 직원 닦달해 봤자 미안하다, 기다려라 만 반복하고, 전 멀리서 간 거라서 취소하고 그냥 돌아오기도 뭣하고 해서 기다렸죠. 나중에 보니 병원서 일할 사람 뽑는 잡 인터뷰던데, 제가 기다릴 거 다 알면서도 조처 1도 없었고요. 화나서 따지니 의사 샘이 미안, 어색해하다 그날 진료 1분도 안 봤어요. 상도가 없어요 상도가... 밀린 환자 진료로 오래 기다린 경운 있어도, 휑한 대기실서 마냥 기다려 본 적은 또 첨... 윗분한테 요구한 금액보니, 전 소박하게 스케일링 굿샤인 100유로라도 달라고 할 걸 그랬네요.

  • 추천 4

사랑이라는이름으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이라는이름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 안되는 진료 예약을 받아서 그런지 어느날 최의사가 직접 전화를 해서는 그날 그 시간에 다른 환자를 받아야 한다면서 내 약속을 취소 하더군요….
그때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의 진료는 돈이 안되는 거라서….

remiet님의 댓글의 댓글

remi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ㄹㅇㅋㅋㅋ 본인 시간만 소중하고 평소엔 쿨한척 나보고 이해하라면서 쪼끔이라도 본인 손해보면 울그락불그락 난리도 아닌 사람들 넘많죠

이유아님의 댓글

이유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의사도 참 안타깝네요. 저런 손님은 그냥 안 받으면 되는데... 꾸역꾸역 받아서 이런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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