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668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세무 연말정산 환급 마이너스 정상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540회 작성일 22-05-24 10:3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생활 가능한정도의 연구비를 받으며 박사학위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내역을 보면 많은 세금이 납부되어 있어 연말 정산시 어느 정도 돌려 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다른 인터넷 후기들 보면 월세정도나 2000유로 정도 받기도 한다고 하여 적어도 수 백유로 정도는 환급이 될거라 기대하고
taxfix사이트를 통해 계산해 본결과 거의 0으로 나오더군요.

미혼에 자녀가 없으며 tram으로 통학합니다 이런 상태면 환급액이 없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입력을 잘못한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아직도독일초보님의 댓글

아직도독일초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직장인인 개인 경험으로 미혼의 무자녀에 통근거리가 짧다면 돌려받는것은 커녕 토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직장과의 거리가 왕복 50키로 이상이라 돌려받는 부분은 거의 통근거리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첫해만 많고 보통 그 다음해부터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이 돌려받으신 분들은 아마 세무사를 끼고 제대로 하셨을거예요

yuny님의 댓글의 댓글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야기는 대부분 돌려 받은 이야기여서 뭔가 잘못된건가 했네요.
저의 경우 거의 0원인데 제출비용이 40유로라 -라 본것인데, 이런경우도 정산을 해야 하는 건가요?

whiz님의 댓글

wh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무사를 껴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보통. 인터넷으로 세금정산 하는 프로그램 해보시면 얼마 받으실지 어떤것에서 받으실수 있는지 자세히 나와요

yuny님의 댓글의 댓글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로그램으로 하는경우 정해진 대로따라서 그런지 약간 손해 보는거 같은데 그래도 스스로하거나 다른 방법은 힘드니 이렇게 해야겠어요(예로 통근시 교통비를 따로 입력안하고 거리만 적으면 1km 당 하루 50센트라는 글을 봤는데 저의 경우 학생증이라 이런금액 입력을 앱에서는 스킵할 수 없었어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0유로씩 받으시는 분들은 아마 가정이 있고 여러 혜택을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출퇴근거리 길고, 집짓거나 고칠 일 많고,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돈 많이 들어가는 그런....

yuny님의 댓글의 댓글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는 학생신분이면 전액 돌려 받서 독일도 비슷한가 했는데 저같은 상황은 환급비율이 적나 봅니다

candyma님의 댓글

candy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글에 무자녀, 집없이 렌트사는 데 독일 온지 첫해 7천 돌려받고 재작년에는 그만큼 신경 못쓰고 대충대충 신청해서 2천8백 정도 받았습니다. 이사 비용이 들어가서 그러긴 했지만, 사무용도로 사용하는 내역들을 풀로 찾아서 꼼꼼하게 포함시키켰는지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첫해 세금보고 준비하는데 거의 2-3주 걸렸네요) 세무사는 안될거라는 내역들도 있었는데, 미덥지가 않아서 (남 일이라고 대충 생각하는 듯한 느낌적 느낌?) 그래서 세무사 거치치 않고 혼자서 준비해서 일단 최대한 자세하게 꼼꼼히 신청했습니다. 처음보낸 서류가 우편 배송미달이 되서, 몇달 지나고 다시 출력해서 직접 세무관청에 제출하러 갔었습니다. 그냥 놓고 가라는 걸.. 어째어째 제가 계속 담당자에게 직접 전하겠다고 전화도 하고해서 제 세무심사 담당자와 직접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했던것도 직접 물어보고 00항목 증빙서류로 이걸로 준비한거 맞느냐고 물어보고 직접 답변도 들었습니다. 첫해는 직장일로 파트타임으로 사용하는 홈오피스도 신청했는데  세무담당자가 말한대로 사진도 찍고 해서 추가제출했습니다.

기왕 담당자 만난김에, 제가 곧 휴가가야 한다고 빨리 처리해 달라고 했더니, 2주만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홈오피스 관련 부분도 한가지 서류가 미비하니 추가로 보내달라고 하면서도 먼저 전체 돈을 통장에 넣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홈오피스 사진 찍은것 이외에 회사에서 홈오피스 조건이 담긴 공문을 추가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회사 인사팀에서 어물쩍거리다 계약서에 소급해서 포함못한다고 해서.. 나중에 미리 받았던 홈오피스 관련 내용만 몇달안데 다시 돌려달라고 공문이 와서 몇백유로 다시 돌려줬습니다.

제가 경험상 느낀 것은, 세무사든 누구든 자신의 권리를 자자신이 직접 팔걷고 나서서 꼼꼼하게 챙겨야지 다른 사람이 안챙겨준다는 겁니다. 혹시 실수로 더 청구한거면 세무서에서 알아서 인정안된다고 알려준다걸 알았습니다. 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연간 맥스로 9천유로 정도까지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월급이나 기존애 이미 낸 세금에 띠라 돌려받는 금액이 다르겠지만요.
40프로-45프로 넘게 세금 때어가는데 되돌려 받을 게 없다는 건.. 개인적으론 좀 이상해 보입니다.

tax보고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조금 더 상세하게 안내하지 않는건 아닐까도 한번 확인해 보셔요.
저는 SteuerGo.de 로 했습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큰 지출은 바로 세금입니다.
정당하게 돌려받으실 건 제대로 돌려받으실 수 있기를

  • 추천 1

yuny님의 댓글의 댓글

y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단하십니다.
사실 노트북화면이 작아서 모니터용으로 TV도 구매하고 현금으로 테블릿 악세사리등 짜잘한것들이 있는데 100% 일을위한게 아니니까 혹여 문제가 생길까 겁이나 교통비만 입력하고 나머지는 추가한것이 없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집가구또한 여기에 포함해도 되겠군요

엇박님의 댓글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장비의 경우 일 목적으로 사용되는 비율을 입력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꼭 일에 100% 사용되어야만 입력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이유아님의 댓글

이유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려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독일에서 일한지 첫해나 혹은 첫해부터 몇해까지 한꺼번에 모아서 한경우이고, 대다수가 회사 취업으로 인한 이사로 많이 돌려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몇천유로씩 돌려 받는 경우 없습니다. 세금 환급을 위한 무언가를 본인이 엄청나게 노력했으면 받을수야 있겠지만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그러면 없어요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5 세무 뿌우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3-27
264 세무 Edelweis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2
263 세무 ninayo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3-10
262 세무 카나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3-10
261 세무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02
260 세무 Hippop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3-02
259 세무 podq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6
258 세무 Melonhe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2-21
257 세무 nibisib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2-11
256 세무 germ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2-06
255 세무 뿌우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2-04
254 세무 펭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1-31
253 세무 얄루얄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10-04
252 세무 아하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19
251 세무 2시45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12-18
250 세무 Jung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20
249 세무 Besi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2-05
248 세무 아하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24
247 세무 냐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23
246 세무 호에비타민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19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