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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연장시 인터그라치온 코스 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콤미콤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43회 작성일 22-05-14 16:48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2020년 5월에 비자 신청 당시 암트에서 인터그라치온 코스를 들으라고 편지를 보내줬었으나 제 업무 시간외의 시간에 진행되는 코스가 없어서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비자 연장할때 그때 당시 들으라고 했던걸 왜 듣지 않은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고 있습니다. 당시 독일정부 민원센터에도 문의 했을때 일때문에 들을수 없는 경우 의무에서 예외로 한다는 답변을 들었는데요
이 문제로 인해 비자 연장이 안될수 있나요?
저는 일을 해야 하기때문에 도저히 들을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이부분을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합니다.
일을 못하면 비자도 필요 없고 독일에 살 이유도 없는데 왜 일을 뒤로 하고 코스를 우선으로 들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회사에 나 코스들어야 하니까 일 못한다고 하면 저를 해고할게 뻔할거 같은데요…
저는 이곳에 집도 있도 여러가지 계약이 걸려있는게 많아서 비자가 안나올까봐 너무 조마조마 합니다.
이부분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1. 고생이 많으십니다. Integrationskurs를 암트 담당자가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독일 언어와 문화를 이해해야 제대로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기 관청의 프로세스는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민원 센터는 비자 발급 권한이 없으니 거기 답변으로 암트에 대응하지 마세요.

2. 암트와는 절대 척을 지지 마세요. 찍혀서 블랙 리스트 올라가는 순간, 본인 개인정보 파일에 꼬리표가 달려서 담당자 바뀌어도 똑같이 비자 안 줄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몰래 욕을 했는데(한국말로 했는데 뉘앙스로 눈치 챈 듯) 그걸로 1년 가까이 힘들게 해서 사과를 여러 번 하고 나서야 비자를 받았습니다.

3. 일 때문에 Integrationskurs를 못 듣는 경우, 대신에 VHS의 저녁 수업이나 주말 수업, 개별 학원의 수업 등을 듣는 것으로 대신하겠다고 하고 수강증을 끊어서 어필하세요. 내가 하는 일이 이래저래해서 회사에서 허용을 안 해줘서 대신 이걸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이해해달라고 하면 대체로 이해해줍니다. 암트 담당자는 자신의 말을 무시했다고 생각해서 더 그렇게 구는 것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지인 역시 글쓴분과 마찬가지로 Integrationskurs 조건으로 비자 처음에 내줬고 계속 압박 들어와서 다른 수업 듣는걸로 양해 구해서 비자 연장 받았습니다.

4.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암트 담당자를 잘 달래서 교섭을 하셔야지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다른 사례로 비자 잘 주는 MTK 지역임에도 담당자와 싸움이 붙어서 변호사까지 썼음에도 담당자가 서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업비자 갖고 계신 분이 가족비자를 1년 넘게 지연 시킨 적이 있습니다.

  • 추천 1

durl님의 댓글

dur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게도 타츠야군 님 말씀이 맞습니다. 비자는 서류만 다 갖춰지면 자동으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베암터의 권한이 절대적이므로 베암터에게 밉보여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는 이러저러해서 된다 했는데 왜 안 되냐고 따져서는 일이 더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독일민원센터에서 이러저러해서 이런 줄 알고 있었다. 내가 잘못 알았으나 이럴 의도는 없었다. 난 내 일이 좋고 계속 하기 위해 비자가 필요하다. 나를 도와줄 수 없겠느냐. 이런 식으로 납작 엎드리셔야 합니다.
애초에 일 때문에 인터그라치온코스를 들을 수 없었을 때 그 내용을 암트 측에 전달을 하셨었나요? 그렇다면 그때 메일을 근거 삼아 내가 노력했었다는 걸 증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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