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자창은 각 보눙에 귀속되어있습니다. 사시는 보눙에 귀속된 주차장이 있다면 그 주차자리에 주차할 권한이 있는겁니다.
보눙을 구입할때 귀속도 주차자리고 함께 구잊해야하거든요. 빈자리에 그냥 주차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집주인엑 알아보세요. 보눙에 귀속된 주차자리가 따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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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눙은 60세대정도 되는데 주차장은 20개가 되지 않습니다 주거특성이 8보눙만 가족보눙 3방이고 다른 나머지는 1.5보눙이고요
카리타스가 함께 있어 대부분이 노인이 거주합니다
즉 60세대 중에서 15 에서 20개 보눙만 주차공간을 받게 되지요. 근데 어르신들이 차가 없슴에도 주차장을 계속 소유한다는 것이지요
즉 주차공간을 소유한 한 어르신이 돌아가셔야 세로운 세입자가 빈 주차장이나 차고를 받을 수 있지요.

한국과는 다르게 집과 주차장이 입주자 수에 맞게 세트로 판매되는 것이 아닌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이 중에는 주차장을 소유하고 계신 분도 계실거고 세를 내고 임대해서 사용하는 분도 계실거라 제일 확실한건 Hausverwaltung에 문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주차장을 임대하여 살던 사람이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이웃이 왔는데 주차장을 임대 안하게 되면 한 자리가 비워지게 되니 그 자리를 세를 주고 임대를 하는거죠. 자주 문의 하시다 보면 아무래도 우선권을 먼저 주려고 할겁니다. 물론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는게 현실이지만. 만약 한 자리가 임대가 안되어 비어있게 되면 공지를 먼저 건물 내 입주자들에게 하게 될거고 그래도 임대가 안되면 외부에 광고를 합니다.

• 추천 1

집 임대와는 별개로 주차장도 개별 소유자가 있고 아니면 따로 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차가 있건 없건 저 주차면적 소유자(임차인) 마음대로 쓰는게 맞습니다. 주차장을 소유하신 어르신들에게 사용료(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00유로 정도)를 드릴테니 혹시 임대 하실 생각 없으시냐고 여쭤보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 추천 1

자동차가 없음에도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웃에게
세를 놓지 않겠느냐고 문의 해보세요.
아니면 차고에 방을 써서 부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고 세놓으실분 연락 주세요"
전화번호; 1234567890

• 추천 1

여기는 주차장과 차고를 개인이 소유하는 구조는 아니고 관리소 Verwaltung 에서 주차공간과 차고를 세 줍니다. 월 50유로에 차고를 빌리는 것이면 뒤셀도르프에서는 굉장히 저렴하다 하더라고요.
요점은 차가 없어도 차고를 빌릴수 있다는 것이군요. 참 큰일이네요. 어르신 돌아가시라고 기도할 수도 없고
..

주차장이 필요하면 집을 알아볼때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처럼 그냥 빈자리 주차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얼마나 답답하면 어르신 돌아가시라는 소리를 하시는지 이해도 갑니다만 그런말은 일기장에나 쓰셔야죠. 다른 사람이 고작 주차장 때문에 글쓴이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적으면 되겠습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선 왜 괜한 어르신들에게 비난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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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지 마십시요 여기는 대부분이 노인들을 위한 주거공간이고 이웃들도 대부분 노인입니다 그들이 우스개소리로 제 어려운 상황을 그렇게 조언을 해주셨어요. 몇몇 어르신들이 차가 없음에도 자식들을 위해서 혹은 자신들의 짐을 차고에 놓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대한 조치가 했나해서 물어본 것이고요.
비난이 아니라 상황이 곤란하다는 표현입니다. 입주전에 관리소에서는 주차공간이 나면 확보해준다는 말을 들었죠. 근데 실상은 제가 받을 수 있는 상황은 위에 표현대로 누군가가 돌아가셔야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부분의 주차공간 소유자가 노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리소만 믿고 있기 어렵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어르신들 돌아가시라고 쓴적 없습니다. 다만 관리소만 믿었죠. 자리가 나면 연락준다는. 그리고 다른 한적한 도시에서 이사와서 대도시 상황을 잘 몰랐네요. 특히 뒤셀도르프의 주차실상을.

이런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서도 주차공간을 사용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먼저 그 공간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면, 그 공간을 자신의 차량 보관을 위해 사용하던지 타지역 지인의 차량 보관을 위해 사용하던지 그 권리를 가진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의 경험에도 마찬가지였구요. ㅎㅎ)

특별히 관리규약등에 정한 것이 없으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셔야겠죠. 그래서 주차 공간이 꼭 필요하면 이 부분도 집을 구하면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