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멜둥하시면 학생 체류허가 무효되는데 학교에 적을 두는게 가능한지요? Urlaubsemester 도 immatrikuliert 상태잖아요. 압멜둥하면 보험도 없어지고요. 은행계좌는 외국인 경우엔 더이상 유지할 수 없고요. 압멜둥 하지 마시고 6개월 내에 한번 독일에 들어왔다 다시 나가시든가 하셔야할 것 같은데요. 압멜둥 후 일정기간 입국 못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수개월 내로 돌아올거면 할 필요가 없을 뿐... 휴학하고 압멜둥후 기존 체류증 유지하신 분이 계시면 덧글 달아주시겠죠.

압멜둥 해도 계좌 유지 가능합니다. 계좌유지료를 내야하고 연락 가능한 독일 주소로 주소 등록해놓으면 대부분의 은행에서 유지해줍니다. 제 주변 독일인들이 해외 파견 나갈 때 그렇게 독일계좌 유지하고 있고 한국 지인들도 압멜덴 후 계좌유지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독일 국적은 문제 없는거 알고 있었는데요, 외국인도 되는건 처음 알알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없나요? 된다면 좋은 정보네요.

네 한국 지인들도 귀국 후 독일계좌 문제없이 유지중입니다. 대신 계좌유지비용이 매달 빠져나갈 수 있게 일정 금액을 계좌에 넣어야겠죠. 그리고 귀국 후 독일에 카드 등 편지 받아볼 독일 주소만 등록해 놓으면 문제없이 계좌유지가능합니다. 해외주소로는 편지는 안보내주더군요. 물론 새 계좌 오픈은 안되겠죠.

영구귀국 하신 분들도 그렇게 유지하신다는거죠?  약관에 위배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유지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좋은 정보네요! 은행에 공식적으로 알려도 가능한건지요? 혹시 Deutsche Bank 쓰시는 지인도 그렇게 유지하시는 분 아시는지요?

영구귀국인지는 그분들에게 다 안물어봐서 모르겠고 압멜둥 후 계좌유지중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압멜둥 후 다시 돌아올 사람들도 있으니 영구귀국인지는 모르겠네요). 각자 무슨 은행인지는 제가 안물어봐서 모르겠고 아는 사람 코메르츠 방크 카드와 편지를 제가 제 주소로 받을 수 있게 했어요. 지인이 코메르츠 방크에 독일을 떠나 해외에 살고 있고 계좌유지를 원한다고 메일을 적었더니 서류를 메일로 보내주면서 그럼 해외 주소를 이 서류를 채워 은행에 통보하고 독일에 편지받을 수 있는 독일 주소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teuer관련 Steuerinländer에서 Steuerausländer로 Status를 바꾸는 과정으로 보였고 은행마다 다를테니 궁금하시면 직접 도이체 방크에 문의하시길 추천합니다.

두 분 모두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