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어는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Finanzamt쪽과 연락 많이 하실 텐데 C1 이상을 목표로 Zerfikat가 목표가 아닌 실무로 쓸 수 있는 언어로 단기가 아닌 장기로 계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세무 관련 자격증을 따시는 게 좋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을 경우, 온라인 수업이라도 들어서 경력 보충하세요
3. DATEV, SAP 등의 교육 및 자격증을 따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적어도 Geprüfter Bilanzbuchhalter 자격증은 갖추셔야 단순 Bookkeeping이상의 전문적인 업무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상법 세법등 Buchhaltung에 필요한 법관련 공부에서뿐만이 아니라 독일 관공서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일상 독일어 이상인 Amtsdeutsch 구사력도 필요하고 IFRS 관련 업무외 다른 EU 국가와 관련된 업무 (특히 VAT 관련) 처리에 있어 Business English도 필요사항이지요.
지금 하고 계신 transactional activity (단순 bookkeepig)이상을 계획하고 계신거라면 계속 공부해서 자격을 갖추는 방법이 최선이겠지요.
회계관련 석사과정을 하는 방법도 있으니 현재 상황과 커리어 방향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시길.

전 회계학 석사를 받고 관련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세무사 사무실에서 같은 일로 세무경영 듀알스투디움으로 아우스빌둥이랑 대학다니면서 Buchhaltung 주 업무로 하고있어요! 제 주변은 보통 아우스빌둥 끝내고 Steuerfachangestellter 자격증으로 일하면서 Steuerfachwirt 자격증따거나 Bilanzbuchhalter 자격증을 따요.
그리고 대부분 아우스빌둥을 끝낸 동기들은 세무사까지 꿈꿔요. 듀알스튜디움 하면 하는동안은 빡세지만 세무사 시험까지 경력이 조금 걸리고 회계사 시험도 볼 수 있어요 이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 대부분 회사 일 끝나고 온라인으로 수업듣는걸 많이봤어요 세무사 사무실에 계시면 회사에 꽤 다양한 자격증 갖고계신 분들 많을텐데 어떻게 준비했는지 물어보면 다들 잘 알려주실거에요

바이터빌둥이나 사이버대학 등을 통해서 공부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2~3개월 정도 실용적인 부분을 배우는 것은 바이터빌둥 코스에서 얻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아겐투어아르바이트에서 운영하는 바이터빌둥 사이트가 있어요. 코스넷이라고요.
여기에 지역 및 코스명을 입력하시면 원하시는 코스가 나와요.
리스트를 죽 둘러보시면서 기관명을 확인하시면 거의 몇개의 운영자로 추리실 수 있을 거에요.
그 교육기관의 사이트를 들어가서 한 번 코스내용과 기간 금액 자격증 수여여부 등을 확인해보시거나
제일 빠른 방법은 그냥 각 교육기관에 전화해서 상담 몇 번 받아보시면 어떤 코스를 들어야 할지 좀 명확해지실 거에요.
우선 Vollzeit 인지 Teilzeit 인지, 온라인수업인지 Präsenzunterricht인지 등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상황에서 금액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지도 한 번 아겐투어아르바이트나 잡센터 통해서 상담받아 보시고요.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Geprüfter Bilanzbuchhalter코스를 알아보시면 가장 잘 맞으실 거 같아요.

코스넷 : https://web.arbeitsagentur.de/weiterbildungssu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