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ÜV는 아래 링크 참고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시면 됩니다. (HU/AU와 같은 뜻)
https://deutschaj.com/348

중고차에서 TÜV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 검사 기간이 많이 남아 있을 수록 내 차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TÜV 검사 시에, 문제가 되는 항목들은 모두 수리를 하고 재검사를 받아야 TÜV 검사 통과를 해서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천 유로 자동차라면 2년마다 검사를 받았을 텐데 다음 검사 기간이 예를 들어, 3 개월만 남았다면 2년 - 3 개월 = 21개월이 되고 이 기간 동안 운행하면서 다른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겠죠. 그리고 TÜV 검사를 곧 받아야 하니 단기간에 지출해야 하는 금액이 또 생깁니다.
따라서 TÜV 검사를 받은지 얼마 안 되는 차가 더 좋습니다.

차량 구입 시에는 가능한 큰 딜러사에서 사는 것이 금액이 좀더 비싸더라도 좋습니다. 사기의 가능성도 낮고 구매 후,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차량 구매 가격 외에 보험료, 기름값, 그리고 오래된 중고차의 단점인 수리비(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긴 차량일 수록 잔고장이 날 확률이 높겠죠) 등을 생각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문이 깔끔하게 해결 되었어요.
큰 딜러라고 하면, 지역의 중고차량 거래 전문 매장 같은 곳은 말씀 하시는 거죠?

네 그런 것도 좋고 선호하시는 브랜드의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딜러사를 찾으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차의 홈페이지에 사시는 지역 딜러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 정식 딜러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Proberfahrt도 하세요

조언감사합니다.정식 딜러를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Proberfahrt은 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이 하는곳 말고 큰 곳으로  가세요. 그곳에도 싼 차가 가끔 나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쪽지로 문의하시면 알려드릴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큰 곳이 안전 하겠죠! 개인적으로 이차량 저차량 알아보다가,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00유로 짜리 자동차는 1년 안에 3000 유로 이상의 수리비가 들 가능성이 매우 많은 차 입니다.
스스로 자가 정비가 가능하고 알고 있는 정비소가 있는 분은 그런차 사도 되지만 외국인 초보 운전자에겐 비추 입니다.

아, 그런가요. 한 5000까지를 최대로 놓고 보고는 있습니다. 어느정도가 적정 선인지 잘 모르겠네요.
역시 오래되고 그러면 고장도 많겠죠; ㅎ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사기꾼들을 피할수 있습니다. 개인이 개인이 내놓은 차를 보고  "싸고 좋은 차를 살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인분들 중고차를 많이 알아보고 소개 하는데 VW,나 MARKKÖTTER같은 회사라면 비싸도 타는동안과 되 팔때도 제 값을 합니다.개인 딜러들은 ....차라리 Ebaykleinanzeige보다 Ebay에 많은 사람이 걸은 차 가 훨씬 유리한것은 구 매자들이 이미 가서 보고 걸기때문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

운만 좋으면 3000유로짜리 차를 구입해도 몇년 동안 수리해가면서 잘 탈 수도 있습니다. 보통 딜러에게서는 이 가격대에서 탈만한 차를 구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Ebaykleinanzeige같은 곳에서 잘 보고 잘 흥정해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량 수명이나 고장률은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납니다. 보통의 경우 엔진형식이 간단할수록(MPI엔진 등), 변속기는 수동, 옵션이 없을수록 고장날 곳이 적고 나중에 HU에서 지적받을 일도 적습니다. 고장이 잘 나더라도 부품값이 싼 차량들은 대부분 판매량이 많아서 비품 부품이 흔하고 싸거나 폐차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차량들인데 보통 VW차량 계열이 이에 해당합니다. 근데 자동차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혀 없으면 차라리 자주 쓰는 것이 아니면 Carsharing이나 렌트카, 자주 쓸 것 같으면 아무리 싸구려 차라도 연식이 적고 주행거리가 적은 소형차를 구입하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3000은 고장 날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것은 대략 2-2.5년 된 자동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