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 주거 문제에 관련하여 도움을 받고 싶어서 게시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 방을 대여해준 Hauptmieter가 방 및 집에 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Betreuung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 voll möbliertes wg zimmer에 살고 있는데, 제가 입주하기 전 제 방에는 hauptmieter 역할을 하던 vermieter가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방 뿐만 아니라 집 곳곳에 발견된 하자가 많은데, 입주 당시에는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있어서, 방 상태 등 여러가지를 차마 자세히 확인하지 못하고 급하게 계약서를 섣불리 쓰고 말았습니다.
Besichtiugung을 했을 당시에는 하자에 대해서 보고 받은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건 제 잘못입니다.)

입주한 다음 날에 확인한 방 상태로는
옷장 고장, 침대 갈비대 고장, 의자 고장, 책상 고장, 콘센트 고장, 방 청소 제대로 안함 및 방에는 집주인이 쓰던 물건이나 옷들이 정리가  되어있지 않았고,
이러한 고장에 확인한 이후에는 고장에 대해선 저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메일로 집주인에게 확인을 받아 놓았습니다.

집주인은 방에 있는 물건들을(옷장에 옷 등 서랍에 물건이 많았어요. 집 들어오기 당시에 다 빼서 방 정리 및 청소해준다고 약속했지만 그러지 않았구요.) 빼준다고 약속을 했지만 입주한 지 한 달이 넘도록 빼주지 않아 당장 제 물건을 놓고 쓸 가구가 필요했기에 허락을 맡고 제가 직접 다 집주인 물건을 정리했습니다.

그 후에 발견된 집 하자로는 4인wg에 Toilette이 두 개 있지만 하나는 사용이 가능하지 않았고, 또 부엌의 4개의 Herde 중 2개는 아예 사용불가 하며 남은 두 개 마저 고장이 있었습니다. 지하실은 쓰레기장 그 자체였으며 당연히 사용히 불가 했고 이러한 하자 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입주 전 당시에는 Toilette나(뚜껑이 그냥 덮여있고 고장이 났다는 다른 표시가 적혀있지 않아 몰랐습니다) 주방에 herd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생각은 차마 못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집에 이사 간다면 그것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본론은 제가 이 방 계약을 2021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살기로 계약을 했는데,
입주 당시 인터넷에 게시된 사진과 달리 방에 하자 많음 및 청소 안됨과
지속적으로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으나 번번이 무시 당하거나 답장이 오지 않고
방에 있는 하자에 대해서 수리 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안함을 이유로

1. 계약서에 적혀있는 기간 보다 일찍 Kündigung을 낼 수 있는 여부와
2. 집주인이 제 방에 대한 즉각적인 Betreuung을 제공할 수 있도록 Mieterverbund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3. 학교 변호사 서비스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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