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석사를 시작하셨으면 학생신분입니다..
여행자가 아니고 이미 유학을 시작한 학생이니 학생비자를 이미 받으셨어야 해요..
아직 90일 무비자 기간이 남아있지만 나중에 외국인청에서 문제를 삼으려면 얼마든지 삼을 수 있습니다..
결론 적으로 이미 학생 비자를 받아야 했는데..지금 90일 여행자로 체류중이라면...
다시 한국에 가 계시는 동안 신분은 무비자 형태가 됩니다.... 압멜덴 안 한다면요..
알고 계시네요... 압멜둥 안하면 독일에 체류중인 걸로 간주한다....
그러면 무비자 상태가 되겠죠?
물론 실질적인 무비자 체류를 한게 아니여서 문제를 삼으면 해결할 수 있겠지만 베암터 잘못 만나 틀어지면 정말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가령 학생은 작년 10월부터 인데 왜 이제 비자를 받으러 왔느냐??  사실 큰 문제죠...
가능하다면 학생비자 받으신 후에 한국을 다녀오시는게 좋겠습니다.
독일이건 어디건 다른나라를 합법적으로 거주시 거주 신분이 바뀌면(여행, 유학 , 비지니스 등등) 제일먼저 해야할게 관할 국가에서 본인 신분에 대한 체류허가를 받는 입니다.
빨리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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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뽀또님의 댓글

보보뽀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8 20:39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내용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자는 사실 예전에 교환학생 왔을 때 주변인들 모두 90일 무비자 기간 이내에 비자 신청하고 발급 받고 문제가 없었던 터라 이번에도 그렇게 진행하려 했네용…! 그리고 비자도 예전에 신청 메일 보내놨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어서 그냥 비자 신청 전에 한국 가자고 판단했구요 ㅠㅠ지금 현재로써는 압멜둥을 하고 한국에 갔다가 재 입국하는 걸로 해야겠네요ㅠ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압멜덴을 하고 가셔도 이미 학교 쭐라슝에는 올해 10월에 입학 한걸로 나와 있지 않나요? 압멜덴을 하고 가던 안하고 가던 나중에 비자 신청할때 베암터가 학교 입학후 거진 7개월동안 비자신청 안한걸로 문제 삼을수 있습니다. 제가 다년간 학생들 비자신청 도움주면서 진짜 왠만하면 베암터들에게 문제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결론밖에 없네요..
교환학생때야 단기간 머무는 거라서 보통 비자 연장을 안하는데 정식 학생이 되면 비자 갱신이라는 절차를 2년마다 해야합니다..싫던. 좋던 담당 베암터가 생긴다는 얘기에요..
알파벳순으로 본인 담당 베암터가 생기고 그 담당자에게 밑보이면 여러가지 손해에요..
이번에 다녀오시고 비자신청시 베암터 만나면 한국은 빨리 가야하고 테어민 신청은 했는데 도통 못받았다고 얘기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가능한 얘기네요..
압멜덴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12월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한국에 체류했다는 증명을 하셔야 합니다.
요즘 여권에 도장을 잘 안찍어줘서 한국 출입국 관리소에서 확인서 받는게 좋겠네요.. 도장 찍어주면 그걸로 되구요..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