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가 좀 쓸만하면 무료로 가져가기도 하는데 폐차장에 위임하면 처리 비용을 달라고 합니다.

2.차주 맘대로 팔 수도 있겠고 무료나눔으로 광고를 내면 필요한 사람이 견인하여 갖고 가도록 하면됩니다.
대부분 중고 자동차 부속품 가계에서 부품들을 제 사용 또는 중고 제품으로 되 팔려고 가져가기 때문에 차를 위임받은 곳에서 지정장소까지 (패차장, 정비소, 또는 다른장소)임시 번호판을(빨간글씨)붙이고 도로 운전을 하여도 한번 차량이동 운행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3.차량번호는 정해진 웃돈을 내면 원하는 숫자로  받을 수 있으나 패차한 차량번호가 일단 말소가 된 후에 선택 접수가 가능하니 그 번호가 재 사용되기 전 신청을 해야합니다.
패차와 새차 등록을 동시에 하면 되지만 그 번호판 재 사용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행정적인 절차로 패차처리 문제는 제 삼자가 할 수도 있으나 여러 사안을 고려해서 귀찮터라도 본인이 직접 말소등록을 하여 매듭을 짓는것이 만에하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료 나눔 이라도 위임장은 꼭 작성하는 것 잊지마시고요.

가능하면 중고로 판매하시고, 말소하면 구입자가 빨간번호판 또는 차 등록하고 새 번호판으로 운행 가능합니다. 기존번호는 사용가능하나 그사이 다른 분이 님 번호를 받을 수도 있으니..  등록시 기존번호 알려주고 상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