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증금 문제로 너무나 막막하여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 2020년 4월 1일부터 프랑크푸르트 사설기숙사에서 지내다 코로나 때문에 11월에 조기 귀국을 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올 때 기숙사 처리를 하면서 중간에 다음 세입자가 없이 나가게 되었기 때문에 2021년 3월달까지 월세를 내야한다고 하였고 저는 3월까지 월세를 입금하였습니다.

2021년 4월이 지나고 보증금 문제로 이메일을 보냈더니 3개월 이내에 처리가 된다고 기다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도 보증금은 돌려받지 못하였고 다시 메일을 보냈지만 보지도 않거나 답장을 받을 때에는 기다리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독일은 보증금을 6개월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기다려 보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보증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써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다시 메일을 보내보려고 하는데 강력한(?) 멘트 같은 것이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다음과 같이 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 너무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Ich habe 6 Monate gewartet und die Anzahlung ist immer noch nicht zurückgekommen.
Bitte geben Sie die Kaution umgehend zurück. Oder
Ich möchte das genaue Datum wissen, an dem ich meine Anzahlung erhalten 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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