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Wohnung 방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06회 작성일 21-10-02 22:3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옆집하고 출입문이 90도로 붙어있습니다. 문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어서, 옆집에서 출입할때마다 소음이 심한데요, 문틈을 최대한 막아보려고 Bauhaus에 갔더니, 직원분이 문을 교체하지 않으면 별로 효과가 없을것이하고 하네요. 문을 교체하려면 몇천유로는 들여야하는데 (집이 자가입니다.) 혹시라도 돈만쓰고 효과는 없는거 아닐까 하는 노파심에 방음문 교체해보신분 계시면 경험담 및 비용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sprudel님의 댓글
sprud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건축에서의 소음은, 크게 공기중으로 전파되는 Luftschall과 진동으로 전달되는 Koerperschall이 있습니다.
언급하신 Buahaus에서 추천한 문의 방음 효과는, 문밖에서 발생한 소음이 공기중으로 전파되는 Luftschall일 경우에 크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언급하신데로 문이 그렇게 딱 붙어있다면, 소음의 큰 원인은 진동으로 전달되는 Koerperschall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옆집의 문이 닫힐때 생기는 충격을 줄여주던가, 옆집과 맞닿은 벽이 doppelschalig 이던가 해야지 소음 개선의 효과가 클 것입니다.
물론 지금 댁의 문이 오래되어서, Türblatt 와 Zarge사이의 유격이 크다던가, 문 자체가 너무 가볍다던가 할경우에는 문교체가 어느정도 도움을 될것입니다.
저라면, Wohnungseingangtür를 교체하기 보다는 중문, 즉 Windfang을 Trockenbau로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경우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있겠지만, 집안의 열이 밖으로 뺏기는 것도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이중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가라면, 벽에 구멍좀 뚫어서 Trockenbauwand와 중문을 만드시는 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guybrush님의 댓글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중문설치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