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많은정보 얻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저의 상황을 말씀 드이자면, 저는 한국에서 대학 쭐라슝을 받고 어학유예를 한 상태이며, 11월에 독일로 출국하여 베를린에서 어학비자를 받아 어학공부이후 내년 4월부터 유학비자로 마스터과정을 다닐예정에 있습니다. 저는 출국에 앞서 독일로 출국하는 과정과 비자취득에 대하여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하고자 글을 씁니다.

1. 저는 현재 무비자로 대학교 합격증과 베를린에 집계약서 어학원등록예정증명서 등을 가지고 출국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비행기 예매를 편도로만 하였는데 혹시 리턴티켓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될까요? 리턴티켓을 소지하는 것이 좋을까요?

2. 저는 맥북 ,아이패드등을 가지고 갈예정인데 최근독일입국시 애플제품등의 전자기기에 대한 관세를 부여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걱정이 되어서요. 사용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제품들인데 혹시 문제가 될까요?

3. 현재 집계약은 마친상태이며, 안멜둥을 위한 테어민도 잡아 두었습니다. 그러나 베를린의 비자발급을 위해 비자청사이트를 매일 확인중이지만 예약할 자리가 없다고 나오네요. 올해 테어민을 잡는 것은 어려울수 있다는 글도 읽었던지라 걱정이 됩니다. 주소 안멜둥은 입주14일 이내로 등록하고, 관광비자 90일 안만 비자 테어민을 잡으면 괜찮은것일까요?

4. 만일 관광비자 90일 이후 어학비자를 받게 된다면 저는 결과적으로 대학 입학유 유학비자를 받기전까지 어학비자로 3개월 정도만 필요하게 됩니다. 그럴경우 3개월치의 슈페어콘토와 어학원등록증등으로 어학비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결과적으로 유학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때 1년치의 슈페어콘토가 필요하다 보니 어학비자에 필요한 슈페어콘토금액을 최대한 줄일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질문 합니다.

두서 없이 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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