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전 바이에른 살고 E 13 65% Teilzeit로 일하는데요, 지난 달에 영주권 받았어요. 직장 계약도 6개월 후면 끝인데 아무 문제 없었구요. 집 렌트 관련해선, 같이 사는 친구 이름으로 되어 있는 계약서 제출하면서 제가 얼마 부담하는지만 말했어요. 현재 렌트는 제 월급의 25%정도 내고 있어서 글 쓴 분과는 상황은 다르지만 실제로 그렇게 내고 있는지 이체내역 이런 것도 확인 안하더라구요? 월급의 40%를 렌트로 내신다고해도 직장 계약이 unbefristet 이고 재정적 문제가 없으시면 저보다 안정적 상황이신거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여기 바이에른 주에서 제가 취업비자 받을 때 렌트가 제 월급의 50% 정도 였는데, 베암터에게서 문제가 있다는 말은 전혀 못 들었어요. 글 쓴분 취업비자 받으실 때 1/3 조건이 있었던게 확실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비자/영주권 발급에있어 그런 조건들이 지역마다 다를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서요. 어쨌든 해당지역 외국인청에 전화로 여쭤보시면 제일 빠를 것 같아요. 이메일은 대답을 받는데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