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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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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5 13:52 조회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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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제 집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설계되어있고 햇빛이 들지 않는 복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창문도 없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여름에는 오, 서늘하네? 좋다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까 엄청나게 많이 습한거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먼지다듬이?같은 것도 꾸물꾸물 돌아다닙니다ㅜㅜ

그래서 거의 하루종일 거실쪽 창문을 열어두고, 대충 습기제거제를 사서 복도와 화장실, 샤워실에 두긴 했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곰팡이도 생길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 제습기를 사야하는 건지, 아니면 히터를 사야하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지식의 나눔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건강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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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무래도 제습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무엇보다 전기세가 비교가 않될정도로 저렴할 테니깐요. 저도 예전에 살던 집이 습기가 많아서 거의 매일 제습기를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습기가 많은걸 집주인에게 알렸고, 와서 보라고 했습니다. 습기를 보여주면서 제습기를 사달라고 요청을 하니 두말없이 사주더군요. 마음같아서는 전기세도 부담하라고 하고 싶었으나 소심해서 그러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참고하세요 ~

  • 추천 1

Hallöchen님의 댓글

Hallö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제습기 한 번 구경해봐야겠네요!
복도랑 화장실 습한거 말씀드려봤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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