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근로 연봉협상

페이지 정보

햇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13 07:56 조회1,764

본문

지금 얘기중인 회사는 회사자체에 연봉 표(Tarif) 가 있는 회사인데 그래도 희망연봉을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말을 하긴했는데.. HR에서 얼추 비슷하게 맞출수 있다고 말을 했대요. (저는 HR이랑 다이렉트로 연락하는 게 아니고 저랑 일하게 될 매니저한테 희망연봉 전달했어요). 매니저는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모르는 것 같구요. 계약서 받을 때까지는 알 방법이 없다는건데..
근데 정확한 숫자를 말하는게 아니니까 엄청많이 깍고 비슷하다하는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희망연봉을 받아들이겠다고 하고서 깍아서 계약서에 적기도 하나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hhhh님의 댓글

hhh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계약서 적기 전에 이정도로 계약하면 괜찮냐고 정확한 액수를 물어올겁니다. 그때 희망하신 금액보다 적다면 다시 협상하시면 됩니다.

  • 추천 1

햇살이님의 댓글

햇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게 좀 이상한게..이 회사는 계약서를 내부 승인이 다 나고나야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는 드래프트도 보여줄 수가 없다고.. 그러면 나중에 정확한 숫자의 연봉이 맘에 안들어도..협상을 할 수 없게 되는 구조인것 같아서..혹시 그런 경우가 많나해서여 ㅠㅠ


hhhh님의 댓글

hhh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쪽에서 계약서를 적기 전에 메일에 텍스트로 연봉 이 금액, 기타 어쩌구 저쩌구 summmary 보내줄 겁니다. 여기서 네고를 하셔도 되고 계약서를 받고 나서도 연봉이 맘에 안 드시면 또 협상 하시면 됩니다.


bbbbbsdasda님의 댓글

bbbbbsdas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내부의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고민하실 필요는 없구요, 계약서 받아 보신 후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원하는 연봉에 대해 말씀하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73미터중거리슛님의 댓글

73미터중거리슛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클래식한? 독일 회사일수록 그런 경향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얼추 맞춰주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르신 금액과 자기네들 Tarif가 너무 차이 나면 바로 피드백이 옵니다. 그게 아니라면 네고 가능한 수준일겁니다만... 잘 안해주더라구요... ㅎㅎ;; 우리는 여기까지가 Max다 라고 아예 선 그어서 받아본 1인...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