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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초등학교 왕따와 차별에 대한 대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Ransm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975회 작성일 21-09-04 15:41 답변완료

본문

아래에 초등학교 적응에 글을 쓴 엄마입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처음이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울면서 말하더군요. 반 아이 하나와 와 방과후에서  한 아이가
너는 중국인이야 
독일인은 중국인을 싫어해
독일인과 중국인은 Feinde 야

3학년 아이가 그러니까 아마 다른아이들도 함께 있었고, 서서히 혼자가 되어간 것 같습니다.
엄마 나도 다른아이들 처럼 생겼으면 좋겠어. 아이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엄마 나는 학교에서 혼자야 라고 하더군요. 선생님은 요즘 수업진도에 중심을 두고 있어 아이가 수업에 집중을 하지 않은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학교에서 해야할 과제를 하지 않고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면담을 하는 것외에  이런 경우 학교외부에 있는 도움을 요청할 기관 혹은 소아과 의사나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아이의 건강을 상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햐면 학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도움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성냥개비님의 댓글

성냥개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느 정도 소도시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아래 쓰신 글에서 남편분이 독일 분이라고 하셨으니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10월 학부모 상담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하루빨리 담임 선생님께 알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고 같은 반 누가 그랬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 추천 1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운 상황이네요. 아이나 부모님이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한다고 해도 별로 크게 바뀌는 것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면 이건 주변 사람들, 학교 분위기, 동네 분위기가 다 바뀌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하는 소리가 즉 그들의 엄마/아빠 생각들이라서),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그러지 말라고 할 수도 없을 뿐 더러, 그런다고 바뀌지도 않을 것이고,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하지 말라고 해도 말만 그렇지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아이가 스스로 당차게 그런 상황에 당당하게 맞서고 친구들을 개척하거나, 아니면 그냥 부모님 사시는 곳의 조금 큰 도시의 학교로 옮기는데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아정신과는 이런 상황에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상담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따로 있는데 왜 아이가 상담을 받으러 다녀야 하나요.........
그럼 잘 해결되길 바래 봅니다.

ihabe님의 댓글

iha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학년이면 아직 대화로 해결 가능합니다. 가해자가 누군지 정확하게 확인하신 후에 담임과 상담하시고 가능하다면 가해자 부모에게도 연락을 해서 셋이서 함께 대화를 나누어 보셔요. 정상적이라면 대화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만약 가해자 부모를 만났어도 답이 없으실것 같으시면 학교장 면담 요청하셔서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말하셔요. 어느 학교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선 민감하니 좋은 중재안을 제시해 줄겁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학부모 대표에게도 알리셔서 Elternabend 때 다른 학부모들과 이 문제를 공유 하신다면 무조건 해결됩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울 자녀분도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은 멘탈이 더 강해져야합니다. 화이팅!

  • 추천 4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도 요즘은 선생들이 그냥 돈벌려고 선생된 자들이 많아 복잡하고 번거로운 일은 싫어하며 그냥 수업만 대충 똑같은 내용으로 반복하다 월급이나 받아먹고 살려고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더하기 + 개인주의 아 몰랑 내 일 아님 애들끼리 일인데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런 마인드가 독일 선생들이에요. 현실적인 방법은 두개 그리고 모험적인 방법인 하나입니다. 먼저 현실적 방법 1번은 한국가는 겁니다. 한국가면 즐겁게 생활 또는 혼혈이면 오히려 반에서 인기인이 될거에요 그리고 현실적 방법2 지금 독일 학교 반 애들 사이에 힘으로 우두머리가 되는겁니다. 남자애든 여자 애든 힘으로 싸워서 다시는 다른 애들이 까불지 못하도록 만드는거에요. 이때 물론 부모가 개입하면 안됩니다. 애들은 애들끼리 자기들 사회가 있어요. 제가 아는 어떤 중국인은 애도 순수 중국인인데 어린 아들한테 반에서 누가 괴롭히면 그냥 때려버리고 싸워라고 하더군요 절대 자긴 야단 치지 않을꺼고 독일 학교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정당방위라고 생각한다고 ㅎㅎ 마지막으로 모험적인 방법은 신문 방송 오만 곳에 제보해서 인종차별문제로 일을 크게 만드는겁니다 그때쯤 되면 독일학교에서도 어떤 액션을 취할거에요 그외에는 솔직히 애가 참고 무시당하며 학교 다닐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해산님의 댓글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주의 아 몰랑 내 일 아님 애들끼리 일인데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런 마인드가 독일 선생들이에요"
독일인처럼 자기 직업에 충실한 나라 보기 힘듭니다.
뭘 좀 알고 대답 하세요.

  • 추천 2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에게 아이 잘못이 아니고 그 아이들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독일 사람이니 남편 통해서 반장 엄마에게 연락을 해서 이런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학부모끼리 같이 모이는 자리를 별도로 가지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반 아이들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하고 동시에 학교장에게도 정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학교에서 교육도 하게 해야 합니다.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점도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 추천 1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실 거 같아요. 내 아이 문제라서 더 속상하고, 그렇다고 어른이 나서서 아이들한테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독일 학교생활이 원래 우리나라랑 달라서 좀 살벌한 거 같아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글쓰신 분의 자제분 뿐만이 아니라 독일인 아이 중에도 좀 왜소해보이거나 뒤쳐지거나 너무 수줍어하고 소심하거나 등등 그런 아이들도 학교 내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거라는 사실이에요. 실제로 주변에 들어보면 학교 때 힘들었다고 하는 독일인들 제법 있어요. 현재 유명작가가 되신 분들 자서전에도 그런 회고들 많고요. 외모나 성격, 지성 등 어느 면에서 특별히 우월함이나 매력을 드러내지 못하면 안타깝게도 반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열등감과 소외감이 의외로 나중에 더 크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는 자양분이 되기도 하고요. 자제분께서도 지금 이 경험을 통해 조금씩 스스로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있을 지도 몰라요.
저라면 자제분을 운동을 한 종목 골라서 한 몇년 시킬 것 같아요. 우선 몸에서 밀리지 않아야  자신감이 붙고, 혹시 그런 거친 표현들을 들어도 대들거나 받아칠 용기나 여유도 생기고 할 거 같아요. 태권도든 복싱이든 축구 수상스포츠든 뭐든 운동 한 분야를 잘 하게 되면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를 만만하게 보기 어렵게 될 거 같아요. 또 운동의 장점이 그 운동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친구가 되어 자신만의 세상을 넓혀갈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그리고 운동 자체가 테라피 효과도 있어서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그곳에서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줍잖게 상황을 잘 모르면서 답글을 달았는데 그냥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올린 글이니 미흡해도 양해부탁드려요.. 잘 해결되시기 바래요

  • 추천 2

jhbok님의 댓글

jhbo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우선 마음이 무척 언짢으실 것 같아요.
저희의 경우는 베를린이긴 한데, 얘가 1학년 당시 주변 특정 아이들이 괴롭히는 일들이 있었는데요. 당시 담임 선생님과 면담 시간을 잡고 있었던 일들을 애로 하여금 상세하게 이야기 하게끔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번 그런 적 있었는데, 애가 선생님의 제지를 받고도 그런 행동을 계속 하니까, 나중엔 아예 운동장에 못 나오게 하고 숙제나 하라고 하더라고요;
우선 담임선생님과 이야기 해보시고 얘가 이런 말들로 괴로워 한다는 걸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게 해결되길 바랄게요.

  • 추천 1

흙담집님의 댓글

흙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아이도 어렸을때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와 친해져서 그 아이와 그 엄마가 많이 도와주었고, 또한 한국의 예쁜 색종이들로 환심을 사게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을 한 번씩 집에 초대하니까 그 아이들도 우리아이를 초대해 주더군요 ㅎㅎ
모쪼록 빨리 해결되기를 바람니다.
부모 마음이 많이 힘들지요. 힘내세요.

  • 추천 1

Yoojin78님의 댓글

Yoojin7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아이 엄마로써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부디 잘해결되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 바랄게요.

Ransmom님의 댓글

Ransm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양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친한 친구를 사귀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많이 줄었습니다. 제가 진상 엄마 역할을 좀 하기도 했고, 지역이 19 명의 반 아이들 중에 13명이 같은 유치원을 나오고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살고있는 촌도시라 여러가지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먼저 제 아는 분을 통해서 독일교사 (아이의 담임 교사가 아닌) 와 이야기를 나눴고, 소아과의사 (소아과 의사가 천직인 정말 믿을 만한 분) 그리고 제 가족 (남편)과 한국의 교사인 지인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단 문제해결이 원칙은 외모나 인종 및 민족과 관련한 모욕은 멈쳐야 하고 정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내가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난민이든 장애인이든 그 이유로 모욕이나 놀림은 학교에서 금지라는 전제이지요.
남편은 요즘 학교가 제가 생각하는 환상의 교육시스템이 아니라는 것 (제가 한국에서 독일의 교육 시스템이 좋아서 독일에 교육학을 공부하러 왔고, 실제 교육학 전공을 했고요), 학생의 행동에 대해서 교사가 개입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 그리고 모자란 아이들의 행동은 그 집안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다는 것.
제 한국에서 교사를 하는 지인은 한국 상황이라고 별반 다를게 있겠냐는 한국의 교육 현실 (인종에 대한 차별이나 외모 비하등은 놀림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과 제가 아이를 독일에서 교육시키고 싶었던 기대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요. 왜냐면 한국은 교육과 관련된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제가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 남편과 저와 아이가 좀 게으름니다.
독일교사는 기본적으로 담임과 상담이 우선되고, 아이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교사가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독일 학교에서는 외국아동에 대한 차별문제가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고, 이미 외국아이들이 학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졌기 때문에, 독일의 학교 교사는 관련된 여러가지 교육을 받아야 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답니다. 즉, 통합을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거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문제가 발생하면 가해자 부모에게 통보해야하는 의무를 갖는다고 합니다. 
소아과의사는 신체적으로 증상이 있는 것에 대한 상담을 했고 (스트레스로 인해 아토피가 심해졌고,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짜증이 많았습니다), 정서적으로 혹은 학습에서 지나치게 흥미를 잃어버리면 소아정신과적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엄마로써 제 한 한일은 학교 담임교사와 방과후 교사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상담했으며, 아이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담임 교사와 방과후 교사 모두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고, 방과후 교사 경우는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전체 아이들을 보기 때문에 조금 느슨하게 반응했습니다. 즉 3/4학년 아이들은 사춘기 아이들이고 Lust auf Blödsinn 이야기 하더군요. 제 딸아이가 시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래서 일반적인 아이들의 사춘기 행동과 아이들 수준의 뻔뻔함과 인종 외모 장애 차별은 구별되어야 하고 그것은 범죄라고 했습니다. 이런일이 계속되면 교육청에 민원을 넣겠다고 했고요.
교사는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며, 계속해서 아이를 관찰하겠다고 했고, 아이와 직접 정기적인 상담을 제안해서  아이가 교사를 많이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반에서는 친구들과 인사하고 놀이를 제안하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아이가 학교에서 오면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았고, 오후에는 매번 밖에 나가서 놀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댄스 교실을 다니고, 수영장을 자주 갔습니다. 지역사회에 통합을 위해서는 그 지역의 어린이 합창단이 있어서 등록을 해서 몇명의 같은 반 아이와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 짝꿍과 친하고 싶다고 해서 짝꿍 엄마와 통화하고 오후에 둘이 노는 시간을 제공했고요.

진상엄마로써는 아이 하교 십분전에 가서 누가 아이를 괴롭히는 지 매일매일 관찰했지요
한번은 제 아이가 지나가는 데 한 놈이 야 중국애 너 집에 가냐 해서 제가 진상을 부려 방과 후 교사 불러오고 그 놈 엄마에게 보고 해야만 한다고 쇼를 하기도 했고요.

기본적으로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나름의 전략을 짜는 것도 필요합니다. 같은 어려움이 있는 부모를 위해서,
교사와 상담을 하고 (저는 상담전에 전략을 좀 짰습니다. 교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지역마다 Schulpsychologie, Schulpsychologische Beratungsstelle  혹은 학교 내에 사회복지사 혹은 사회교육전문요원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상담을 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마지막으로 극단의 경우는 Schulamt에 민원을 넣거나 학교나 가해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이들 문제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진실하게 대화하고, 아이를 자세하게 관찰하며, 함께 전략을 짜서 대응해야지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으로 조금씩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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