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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일 난민 독일정착 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29회 작성일 21-08-24 12:52 (내공: 50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이란에서 온 한 난민을 돕고있습니다.
외국인청과 난민청과 지속적으로 콘탁을 하고있는데..
다들 일단 기다리라고만 하고 여권을 가지고 오라고만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은 여권이 없고..
있어도 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여권을 내면 바로 잡아서 본국으로 돌려보낸다고 합니다.
혹시 난민과 관련해서 도움을 줘보신분이 있으면 어떤 프로세스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난민으로 독일에서 인정받고 정착하기 위한 조건이 나와있는 페이지가 있나요?
같은 외국인입장에서 참 안타깝게 느껴지는데 뭐라도 도움이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추천0

댓글목록

최성진님의 댓글

최성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법한 난민이면 여권 준다고 돌려보내지 않습니다. Asylrecht에 해당하지 않는 불법이민자이거나 범죄를 저지른 난민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천 3

Anerkennung님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 모르시고 섣부른 동정심에 나서고 계시는데, 주의하세요. 난민은 자국이 안정되면 더시 돌아간다는 조건이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여권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범법자일 확률이 커요. 독일 행정은 합리적입니다. 난민들 중 가짜 서류로 대학을 입학하고, 나이  속이고, 범죄사실 감추고 등 그렇습니다. 도와주는 일이 불법일 수 있어요...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섣부른 동정심에 시작한 일은 아니며 친분이 있는 시청 공무원의 봉사활동으로 난민을 지원하는 분의 부탁으로 취업을 도와줄수있냐는 부탁을 받고 알아보고있는데 노동부와 외국인청 난민청, 세무서등에서 각기 다른 의견이 나오니 어디서 부터 실을 꿰메어야할지 모르겠네요.

  • 추천 1

Anerkennung님의 댓글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오해를 했네요... 난민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경험들이 좀 있었는데, 대부분 학력, 나이, 신분 속이고 지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행여 좋으신 일을 하시는데 피해 당하실까 싶어 저의 의견을 썼는데, 미안합니다. 화이팅입니다.

Bitcoin님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과 반대로, 출처와 경로가 불명확한 불법이민자는 구분해야 합니다.
이분들을 대할때도 감정보다는 이성과 계산을 우선순위에 두고 시작을 해야하며,
제가 당장 그분의 옆에 있다면, "네가 관계자들에게 기본적인 신뢰를 주지 못한다면, 너는 평생을 지금과 같이 그림자처럼 살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ADJIN님의 댓글의 댓글

ADJ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목숨을 걸고 죽음을 피하기 위해 7000키로를 걸어서 힘들게 넘어온 난민에게 나에대한 신뢰와 믿음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언제 추방될지 언제 구치소로 이행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루하루 벌벌 떨며 누구에게 기댈수 있을지 의심 할 수 밖에 없어요. 단지 인간대 인간으로 도울수 있는 일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추천 1

Bitcoin님의 댓글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그렇다면 말씀대로 그 사람은 결국 민간단체에 의지하는 방법밖에 없지요..;;
필요하다면 자국민도 언제든지 정부에서 신원조회가 가능한데, 타지인은 불가능하다면 그에 합당하는 자격과 혜택을 받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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