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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레옥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66회 작성일 21-08-23 15:11 답변완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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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unterließen es, das Fahrzeug, für das nach Nr. 2. 1 der Anlage VII (PKW) keine Sicherheitsprüfung vorgeschrieben ist, zur fälligen Hauptuntersuchung vorzuführen.
Der Termin (Vorführtermin 05/21) war §29 Abs. 1, §69a StVZO; §24 StVG; 186.2.1 BKat
Wegen dieser Ordnungswidrigkeit werden Sie hiermit verwarnt; es wird ein Verwarnungsgeld in Höhe von 15,00 EUR erhoben (§§56, 57 OW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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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herheitsprüfung 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게 대체 뭔가요? (참고로 사업용 차량 아니고 개인 차량 입니다.)
한국도 차량 정기검사가 있었던 것 같긴 한데, 독일의 동일한 제도라고 보면 되나요?
그래도 저 5월 21일이었다는 테어민은 금시초문인 내용이라 매우 당황스럽네요.
작년 여름에 구입한 중고차인데 혹시 전 차주가 예약해놓고 알려주지 않은 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직 독일 생활 1년차 초짜라 모르는 게 많습니다ㅠㅠ
만약 의무 차량 정기검사가 맞다면 벌금을 내더라도 Sicherheitsprüfung은 따로 예약 해서 완수해야 하는 거겠죠?
댓글목록
Debure님의 댓글
Debu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기검사 날짜가 5월21일 테민이 아니고, 2021년5월까지였습니다.
경찰이 다니면서 자동차 번호판에 있는 동그란 것을 확인했을 겁니다.
벌금을 내시고, 가까운 곳 정기검사 정비소에 가서 자동차 안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추천 1
arrogantPierrot님의 댓글
arrogantPier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독일에 등록된 모든 동력 차량은 2년에 한번씩 정기 점검을 받아야 하며,
HU(Hauptuntersuchung) 또는 TÜV이라 부릅니다.
차량 번호판을 보시면, 동그란 스티커가 붙어 있고
이 스티커에 다음 HU 날짜가 나와 있습니다.
부레옥잠 님의 차 HU 스티커가 5월 21일에 만료 되었기 때문에
(5월 21일이 다음 HU를 받아야 할 termin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새로 점검을 안 받은 걸로 간주 되어, 벌금이 부과 되었네요.
가까운 차량 정비소 또는 ATU 또는 차량을 구매하셨던 dealer의 service center에
전화 하셔서, HU 예약 하시고,
당일 차량 입고 시키시면, 그날 오후에 pick up 가능합니다.
차량에 문제가 없을 경우, 검사비용만 (100 - 150 EUR 정도) 지불하시면 되고,
만약 차량에 안전상의 문제가 발견 되면, 수리 후, HU 증명서 & 스티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레옥잠님의 댓글
부레옥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웠네요. 얼른 점검 받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GaRy님의 댓글
Ga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Vorführtermin 05/21) 이건 5월 21일 아니라 5월 / 21년 입니다.
독일은 반대로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