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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REWE에서 무고한 사람을 도둑 취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eelanc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650회 작성일 21-08-08 21:23

본문

2020년 11월에 한국분이 REWE에서 억울하게 100유로를 벌금으로 냈다는 글을 법률섹션에서 보고 놀라서 저도 글을 올립니다. 독일의 슈퍼마켓은 영국, 미국과 많이 다른걸 느꼈습니다. 제 경험을 얘기하면,

경험담1: REWE) 가방을 어깨에 계속 메고 있는 상태(가방을 오픈한적도 어깨에서 떨어진적도 없습니다)에서 계산을 끝내고 가방을 내려서 가방안에 구매한 상품들은 넣으려고 하면 제 가방 내부를 보여달라고  무례하게 물어봅니다. 가방안에 아무것도 없은적도 있었고, edeka에서 구매한 상품이 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오렌지 브랜드에 EDEKA가 찍혀있는데도 저한테 EDEKA 영수증을 보자고 합니다. 가장 기분 나쁜것은 아주 불쾌할정도로 무례하게 도둑취급을 합니다.

경험담2:EDEKA) 빈가방을 메고 슈퍼마켓에서 제가 사려는 물건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나오려고 하는데 시큐리티가 저를 부르더니 제 가방을 열어보라고 합니다. 볼펜과 오래되어 헐은 메모지 몇개가 들어 있었는데, 그걸 전부다 꺼내라고 하더니 결국은 제 가방을 완전히 뒤집어서 가방안쪽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지를 확인당했습니다. 물론, 저는 그 어깨에 메는 작은 가방을 연적도 어깨에서 떨어진적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 경험을 독일 현지인 그리고 타 유럽인과 이야기를 한적 있습니다. 보통 현지독일인들은 이런 도둑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슈퍼마켓에서도 흑인, 동양인, 히스패닉 등 독일인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때 도둑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의심이 가는 행동을 했다면, 당연히 가방을 열어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런상황이 아닌데 아주 무례하게 남의 가방을 열라고 하는게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10년동안 미국, 영국에서도 이런경우는 단 한번도 당한적 없는데 독일에서 1년동안 4차례정도 당했습니다. 다른 한국분이 쓰신 글을 보니 나만 당하는것은 아니구라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외모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비슷한 인종이 과거에 도둑이었다는 이유, 혹은 본인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로 비상식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게 무고한 사람을 도둑 취급을 하는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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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모ㄴr세상에게oi뭐야님의 댓글

호모ㄴr세상에게oi뭐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 그런 불쾌한 일이 ㅠㅜ 에데카는 사규에 인종차별 금지가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마 가방이 크면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가방 검사는 당한 적이 없지만,,,
카트 끌고 갔을 땐, 간혹 카트 안 쪽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런 불쾌한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차라리
 CCTV가 보급되어야 할 것 같네요...

SERICHERRY님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때마다 정말 기분 더럽죠!
전 독일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10년전쯤) 알디에서 카트 손잡이에 겉옷을 걸어두고 계산대 앞에 섰는데, 겉옷까지 들어 보라고 그러더군요. 레베에서는 장바구니 안을 확인하는건 기본이고 장바구니 들어서 바닥까지 확인 시켜 달라고 하던데요~ 그러고는 의심한것에 대해 미안하단 말도 없고, 심지어는 확인시켜준 것에 대한 고맙다는 말도 없어요. 당연히 다른 현지인에겐 그런 확인절차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마트 갈땐 손에 지갑만 들고, 가방이나 겉옷은 절대 안들고 갑니다. 10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의심받을 일은 애초에 만들지도 말자는 생각으로... 지금은 습관이 되었어요. 
뭐~ 우리나라도 아니고 외국인이라 겪게 되는 이런 일들, 처음에는 상처가 되었는데... 하나하나 신경쓰고 억울해하고 상처받으면 여기에서 못살겠구나 싶어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차라리 무고한 사람 도둑취급하지 말고 CCTV나 곳곳에 설치 해서 진짜 도둑을 잡던가!

  • 추천 2

Supisupisuper님의 댓글

Supisupisup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마트에서 가방보여달라고 저 뿐만 아니고 독일인들한테도 그러는데 개인적으로 무례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페니에서 장바구니가 없길래 가방에 넣고 계산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의심할 수 있으니 안넣는게 좋겠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부당하고 불쾌한 일을 겪으셔서 안타깝네요ㅜㅜ 저는 의심받을까봐 한국에서도 그렇고 계산할때 미리 보여주거나 장볼때 되도록이면 아예 빈가방을 들고 가요.

담군님의 댓글

담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마트에  생각외로 까다로운 규칙이 존재합니다.
1. 가방을 매고 장을 보셔도 되지만, 왠만하면 개인 장바구니를 따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입구에서 가방속에 있는 개인장바구니를 꺼낸 다음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외로 많은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2. 슈퍼마켓 내부에서 절대 개인가방을 열지 않습니다.
3. 카트에 있는 장바구니를 계산대 앞에 있는 직원에 미리 들어 아무것도 없다는 행위를 해주는게 기본 매너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대다수의 직원들이 장바구니를 들어보라고 요구할겁니다.

회사는 자신의 물건을 보호할 권리가 있기에, 직원들이 가방을 열어달라고 하는 요구는 당연하게 생각하셔야,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저 또한 불쾌한경험을 한적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려 합니다. 다만 같은상황이 반복될때, 그 상황을 유쾌하게 넘길수 있는 농담 혹은 말을 건내는 대처를 연습하시고 실행하시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
힘내십쇼..

  • 추천 7

Bitcoin님의 댓글

Bitc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요.. 가방검사는 동양인뿐만 아니라, 독일의 학생들 심지어 독일인인데 노숙자차림으로 오는 사람도 가방검사하는것을 목격한 적이 많은지라;; 쾰른같은 대도시 경우 많은 독일인들이 물건을 가지고 튑니다.. 시큐리티들도 잡고, 경찰도 한달에 두어번 부르는것을 많이 목격했네요..

  • 추천 3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도 장바구니나 개인 가방 소지 시 보여달라고 하는 거 저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아마도 계산하는 직원들 일하는 규정에 포함되어 있는 한 부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책가장 열어보라고 한 적은 없지만 자전거 가방이나 장바구니처럼 옆으로 메는 가방은 대부분 보여달라고 했던 거 같아요. 그치만 대단히 의심스러워서라기 보다는 그냥 한 잔 휙 보고 마는 느낌? 그냥 규정상 해야하는 거라서 귀찮지만 검사한다는 그런 식이어서 저는 그렇게 의심 받아서 기분 나쁘다고 생각은 못 했던 거 같아요. 저도 당연히 가방을 가지고 있으면 의심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오히려 보자고 해서 보여주고 나면 더 자연스럽고 당당한 느낌이긴 하고요. 검사는 저한테만 그런 건 아니고 독일인 남친이 계산할 때도 마찬가지로 점검 하더라고요. 남친은 자기가 다른 가방 들고 간 날은 일부러 살짝 열어서 말 안해도 미리 보여주기도 해요. 그럼 마트 직원도 괜찮다고 하거나 대충 보는 시늉하고. 참고로 마트는 Rewe 아니고 Lidl 주로 이용해요.

그런데 글 쓰신 분이 겪으신 건 좀 더 뭐랄까 한 단계 강화된 거 같긴 하네요 가방을 쏟아서 보여주다니. 공항 검색대도 아니고. 그런 경우는 잘 못봤었어요. 한 번 데카트론에서 하루 전에 산 셔츠를 입고 깜빡하고 옷에 붙은 설명서텍을 안 떼고  다음날 또 갔는데 검색대에 걸려서 삐 소리 난 적은 있어요. 그래서 어제 쇼핑했다고 해명하고 다행히 지갑에 영수증이 있어서 그거 보여준 적은 있어요 황당하지만 그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좀 더 다음 번엔 신경써야겠다 싶더라고여. 당연히 마트 두 군데서 쇼핑하면 일부러 앞 마트 영수증은 꼭 잘 챙겨서 넣어둬요. 가방안에 새 물건이 있으면 의심받을 수 있으니까 설명용으로요. 영수증 보여주면 산 게 증명되니까요.


그런 상황이 나한테만 있다고 생각하면 더 속상하실 거 같아요. 그냥 당연히 확인하는 절차다 생각하시고 번거로우시면 다음에는 가방 없이 간단하게 가려고 한 번 시도해보셔요. 아니면 당연한 절차다 생각하고 미리 적극적으로 Zeige ich Innere meines Rücksacks? 뭐 이런 식으로 웃으면서 먼저 물어본다거나요. 그러면 오히려 됐다 그럴 수도 있어요.

  • 추천 1

ashley61님의 댓글

ashley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글쓴님의 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독일 오기전 영국이나 미국에 있다가 왔고, 거기서는 한번도 당해보지 못했었던 일일 뿐더러, 뭐 검사는 할 수 있다고 쳐도.. 그 일을 하는 방식이 영국과 미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무례하게 느껴지는 방식이라.. 영국과 미국이 세계의 중심은 아니지만 너무 야만적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서론없이 본론으로 훅들어오는 느낌이라 고개를 갸우뚱했어요..“아니 얼마나 훔쳐가는 사람이 많길래 이러는거야?” 생각하기도.. 3년 넘게 살다보니..중앙역 근처에 있는 페니나 리들에는 노숙자나 알콜중독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분도 술을 사려고 오셔서 위태로와보이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했어요. 그러고 나니 세큐리티가 있는 이유도 알게되고, 훔쳐가는 것 쯤은 종종 일어나겠구나 추측이 되더라구요. 첨엔 저두 좀 황당하고 너무 예의가 없어서 기분나빴지만, 독일은 내가 겪어왔던 곳보다 조용해보였지만 생각보다 거친 곳이구나.. 생각이 들어요. 살다보니, 무엇이 정상이냐 보다는 다 그럴이유가 있구나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저도 왠만하면 쇼핑가방을 따로 가지고 가고 내부에서는 납작하게 접었다가 계산대에서만 열어요. 걔네들도 누구를 의심하고 검사하는게 좋기만 하겠어?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독일의 역사속 오점을 떠올리면서 혼자 온갖 생각이 꼬리를 물고 제 머리속을 꽉채우는데.. 한국에 잠깐 갔다가 좀도둑 잡는 걸 홈플러스에서 본 적이 있어서 그 후로는 그러려니 합니다.

사랑이라는이름으로님의 댓글

사랑이라는이름으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독일에 살면서 처음 들어 보는 이야기 입니다..어이가 없네요...

  • 추천 1

froh님의 댓글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독일에 살면서 아주 많이 보아옵니다. 어이 없을 상황은 아니네요...

가방 열어 보여 주면 끝~

  • 추천 1

Leop님의 댓글

Leo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살면서 차별대우 하는 경험 다 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독일 학생들이 훔친것을 적발하는 경우도 봤고 독일인도 검사하는것을보았어요. 그러나 몇십년 거주하며 독일어로 정확하게 확실히 큰 소리로 인사를 받거나 먼저 Hallo 하면서 물건에 대한 대화나 농담등을 할 경우 친절하고 먼저 가방을 보여주면 고맙다고 답을 하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기분에 따라 별 말 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고 때론 차별대우 받거나 이유없는 불친절등에는 매니저나 본사를 통해 항의합니다.

  • 추천 2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도 오래전에 백팩이나 중간사이즈 이상의 가방은 마트 입구 보관함에 넣고 입장해야 했었던때가 기억나네요.
독일 십대 학생들이 생물수업 과제로 산에서 식물채집을 하고 마트와서 음료 사다가 에데카 계산원이 아이들 가방확인하고 경찰을 부르는걸 봤습니다. 가방엔 산에서 캔 식물이 다였는데 경찰이 미성년자들이 소지하면 안되는 버섯이 들었다고 신상정보 다 적어가더라구요. 마트물건과 상관없는 물건에 경찰부르는것도 신기했고 미성년자가 소지하면 안되는 버섯이 있다는것도 첨 들었어요.

  • 추천 1

커피우유님의 댓글

커피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울한 일을 당하셔서 좀 감정적이 되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일 당하면 기분은 좀 마니 더럽죠. ^^;;

근데, 말미에 쓰신 것처럼
"단지 외모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비슷한 인종이 과거에 도둑이었다는 이유, 혹은 본인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로 비상식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게 무고한 사람을 도둑 취급을 하는것"인지는 쓰신 분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시큐리티는 그냥 자기 할 일 한다고 생각할지도요. 또 시큐리티가 모든 고객이 쇼핑중에 가방을 열었는지 아닌지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작위로 걸렸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행동의 무례함에 대해서는 자리에서 바로 지적하시구요.

사실 독일애들도 자신들이 빡빡한거 다 알고, 에휴, 독일법이 그렇잖아, 에휴 여긴 독일이잖아... 그럽니다.

  • 추천 2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십년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매우 기분나쁠 수도 있는 경험을 하셨네요
다만 저도 마지막에 가방검사가 인권침해라는 의견은 글쓴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가방검사하는구나 하고 시큐리티를 전혀 신경쓰지 않으면 일상속에서 경험하지 않거나 경험하더라도 별 의미를 두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게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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