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뮌헨에서 2018년에 떠나면서 필요한 일이 있어 계좌를 당분간 열어두고 나중에 닫으려고 했었는데요. 당시에는 담당자가 연락을 주면 해외에서 아무때나 닫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열어둘 필요도 없고 밸런스가 마이너스(계좌 수수료가 매달 나가서)가 되어서 빨리 닫아야 할것 같아 물어보았는데 바뀐 담당자가 독일내 또는 유럽내 계좌 (SEPA)가 있어야 해외에서 닫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나중에 독일에 올때나 닫을수 있다고 합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거나 정보를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은행은 Stadtsparkasse München 입니다.

(1) 왜 꼭 유럽계좌가 있어야 계좌를 닫을수 있나요?
(2) 또한 은행계좌에 밸런스가 마이너스가 된 경우에 그냥 두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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