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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독일인 팀라이터의 괴롭힘 아닌 괴롭힘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rg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990회 작성일 21-07-16 19:51

본문

일한지 한달가량 된 독일회사에서 전기직하고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팀라이터(이 친구도 들어온지 한달 됐다 들었습니다)가 자신의 업무를 저에게 떠넘기고 (사실 자기 업무라고 하긴 어렵지만, 저도 할게 있는데)담배피러 가거나 사장님 몰래 폰이나 하고 저를 약간 개 부리듯이 하려는 낌새가 보이는 경우 어떻게 할까요? 제 성격에 조만간 들이받을것 같아서요.. 큰일 내고 싶진 않고..오늘은 다른 동료들이 부품 정리를 제대로 안한걸 저에게 정리를 시켰습니다. 여기까진 저도 괜찮은데요. 제가 짬으로는 막내니까요. 정리 끝나고 나서 내가 말하면 말 안듣고 또 지저분 하게 되니까 한명 한명 찾아가서 정리 앞으로 깨끗하게 하라고 전하라며 시키더군요.. 말하면서 솔직히 자존심 많이 무너졌습니다. 마치 쌤이 이거 하지말래라고 전하는 학생된 기분.. 저도 신입이라 여기 돌아가는 꼴을 제대로 모르고 회사 업무가 제품 제작하는데에 여러명이서 팀라이터가 배정하는대로 하는 식이라.. 거기다가 회사 분위기는 엄청 프리하구요. 나쁘게 말하자면 뭔가 체계가 딱히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장님한테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팀라이터 본인한테 직접 전해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참아야할까요.. 동양인은 저 뿐이고 안그래도 독일어 잘 못하는데 사내 왕따되긴 싫습니다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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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rgan님의 댓글

Morg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런 회사 분위기에 거기다가 독일이라.. 이런 뭔가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느낌을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좀 갑작스럽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확실히 다른 동료들한테 대하는건 명령을 하되 약간 존중이 있는 느낌인데 저는 밥으로 보고 약간 무시하는 느낌 듭니다 솔직히..

알봐서뭣혀님의 댓글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느낌이 아니라 무시하는거예요...서열은 독일인> 러시아인 >>>  한국인 순이고...중국인은 거의 직급이 한창아래라...대놓고 무시합니다. 일의 능력은 보통 거꾸러입니다 ^^

엥제리님의 댓글

엥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제가 Morgan 님이라면 독일 사람들처럼 솔직하게 팀라이터한테 말할 것 같아요. 할 말이 있는데, 커피 한잔 어때? 하고 따로 나가서, 나는 이런 부분에서 기분이 상한다고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것 같아요.

  • 추천 1

알봐서뭣혀님의 댓글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라이터 성격이 중요해요..이렇게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이면...얘기하면..그래? 너 더 죽어봐라...그럴수있어요..

Nomad님의 댓글

Noma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팀라이터라 불편하시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참지는 마세요. 여기는 묵묵히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 줄 알더라구요.
성실한 것 이용하려고 하고.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사장한테 직접 상담요청 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독일어 실력 부족하다고 절대 기죽지 마시구요.

  • 추천 1

담군님의 댓글

담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가지 사례의 근거로 화를 내거나, 사장에게 이야기하면 큰 도움이 되지않을 겁니다. 조금더 일을 하면서 불편한 상황에서 내가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합리적인 상황을 연출하는것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일을 시키면 하시면 되고, 하시는일이 있는 상황에서 일을 시키면 나중에 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하십시요. 그날 못하면 다음날에 해도 되구요. 말을 전달하라고 하면, 윗선에서 한마디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자기 생각도 이야기하시구요.
화를내거나 사장에게 이야기하는건, 마지막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삼십님의 댓글

삼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로 쓰여있는 내용으로만 봐서는 팀라이터에게 이런 내용에 대한 언급을 전혀 안 하신 것 같은데 맞나요?
일단 가장 처음으로 할 일은 부당한 일이 있으면 직접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아요
내 상상속에서는 별별 부당하고 억울한 일이 끊임없이 만들어 지는데
막상 직접 이야기 해보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이야기 하고서 해결이 안 될 경우에는 사장님한테 이야기 하는게 다음 순서겠죠
원래 독일어 못할 시절에는 직접 말을 못하니까 별별 상상 다 하면서 열받는데
의외로 직접 이야기 해서 의사표시만 분명히 해도 해결 되는 일이 많아요 힘내세요~

  • 추천 2

nonamekid님의 댓글

nonameki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거나 간접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한국식 방식이고요. 독일사람이면 무조건 얼굴보고 직접 이야기해야 합니다. 꼭 화를 낼 필요는 없지만 조목조목 너의 이런 점이 나에게 이런 불편을 끼치고 이런 이유로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등등. 자기 입장에서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압니다 222 한국사람들처럼 '내가 요새 너무했나?'이런 생각 먼저 알아서 하지 않아요.... 한국은 먼저 말걸고 활발하게 나서는 사람이 '나댄다'고 찍히지만 독일은 한국처럼 조용히 있으면 정체를 알 수 없고 막 대해도 되는 부품1 쯤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사장한테 말하든 팀라이터한테 말하든 중요한 건 일단 말을 하는 것입니다. 화이팅!

  • 추천 3

와소시님의 댓글

와소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제 선입견일수도 있다는 말을 먼저 전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경험상 독일도 교육수준이 낮은 흔히 현장직 일꾼들은 인성 쓰레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젊은 시절 공장에서 알바할때 한놈 그런 사람이 있었구요. 제 기억으론 얼마나 그 사람이 쓰레기였냐면 제 이름도 제대로 못불러서 이상한 중국식 발음이나 이상한 일본어로 불렀음죠.

요지는 다른 분들은 그런 사람과 말로 해결 하라고 하는데 그런 쓰레기들은 말로 하라고 들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 쉽게 변할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인성 머같은 짓 하지도 않아요. 현장직은 어느나라나 남자들끼리는 동물같은 영향력 과시와 다툼이 있습니다. 선진국 후진국 할거 없이요. 더군다나 그 사람이 팀장이라는데 말로 타일러 본다?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는 다는 일도 없구요. 외국인에 동양인 독일어가 서툼으로 그 사람이 회사내에 소문 피우고 님을 오히려 약하고 찌질한 사람으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흔힘 말하는 왕따나 직장내 괴롭힘이 이렇게 시작되는것이죠

결론은 무엇이냐? 저라면 사장이랑 담판 짓던지 ( 그 사람도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으면 아직 회사내에 큰 입지가 없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초반부터 사장에게 밉보이면 좋을거 없다는거 알겠죠. 사장이 뒷배를 서줘서 그 사람을 따로 불러서 주의를 준다면 천군만마가 따로 없을겁니다) 근데 사장이 만약 나서지 않거나 대충 성의없이 해결할려고 한다? 그냥 나가서 다른 직장 찾아보겠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마음 맞지 않는 사람이랑은 아무리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같이 일할수 없는 일입니다. 언젠가는 결국 못참고 나가게 될 걸 예상합니다. 그런 일자리라면 하루빨리 그만두고 다른 직장 평생 열심히 다닐 직장을 찾는게 나아요.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괴롭힐때 대화로 풀어서 오해가 있었다면서 진한 화해의 악수와 우정을 나눈다는건 영화나 만화나 나오는것입니다. 세상은 절대 그렇게 마냥 좋게 흘러가지 않는다는게 인생 2배 가까이 산 선배로써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더불어 어떤 선택을 하던 판단은 본인의 몫이고요

  • 추천 3

알봐서뭣혀님의 댓글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 동감합니다. 독일 직장..문화 만만치 않아요..직장 학교 문화....본인이 어떤일로.주변일도 괴롭힘을 당하면...가장 좋은 방법은 그 조직을 나오는게...방법입니다. 이건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노동청이나 어디 고발해야합니다.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 당사자와 먼저 직접 얘기해야합니다 상사에게 먼저 얘기하는건 한국식이고 오히려 상사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일으키거나 일이 더 꼬일수있어요 말이 통하든 안통하든 당사자에게 먼저 감정없이 얘기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알봐서뭣혀님의 댓글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사자가 또라인 수준인거 같은데요...또라이법칙....에의하면..그조직을 나오는게 상책

kami114님의 댓글

kami1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이 글쓰신 분과 다른 직원들 사이에 이중잣대를 적용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부당하고 억울하게 느끼시는 부분이 너무 와닿네요. 같은 내용에 대해서 다른 직원들에게는 공손하고 자신에게는 하대하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상의하고 자신에게는 명령하는.. 애매하지만 본인은 이 상황이 잘못되었는 느낌을 아주 정확하게 느끼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짧게 적으셨지만, 글쓰신 분이 회사에서 처한 어려운 상황이 상상히 가서 너무 안타깝네요. 이런 상황에서 일을 계속 하시면 시간이 갈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고,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도 악화될 것 같아요. 또한 다른 직원들도 팀장의 영향을 받아 글쓰신 분에게 대하는 자세가 처음에는 안 그랬더라도 서서히 좀 부정적인 방향으로 달라질 수도 있고요. 저는 근무 2개월차에 뭔가 이 회사 이상하다 느꼈지만 참고 또 참다가 1년 마치고 그만뒀는데, 가끔 차라리 2개월차 그때 잘 못 된 걸 처음 느꼈을 때 그만 둘 걸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참고 견딘 1년 동안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 배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저는 2개월마다 동료 및 인사과 등에 주기적으로 문제와 대안을 제시했었는데, 바뀌는 것은 없었고 오히려 관련자들과 갈등만 심화되더라고요. 회사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뺏기는 부분이 사실 업무 그 자체보다도 이러한 인간관계와 갈등의 문제인 것 같아요. 갈등이 생기면 근로자의 역량이 떨어지고, 회사로서도 엄청난 손실이라 갈등을 조정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사실상 안타깝게도 회사의 경영진들은 근로자 간의 갈등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 글쓰신 분의 팀장님은 이미 동양인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에 사로잡힌 유형의 사람이실 것 같아요. 아마도 글쓰신 분께서 그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신다면 자신의 믿음이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 님이 은근히 더 밉게 보이실 수도 있고요.
 어불성설 같지만, 저는 이 문제의 해답은 글쓰신 분이 그 팀장님과 잘 지내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 자신을 좋아하거나 존경하거나 신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 사람에 대한 없었던 호감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눈 앞에서 항상 웃고, 나는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은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는 느낌을 팍팍 주면서 명령과 지시에 긍정적으로 복종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고, 그 사람이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그러면 언젠가는 팀장이 다르게 생각하는 날이 오겠죠. 한국사람은 일을 잘 한다던가, 충성심이 있다던가 등등.. 이 상황에서 당연히 그 팀장님을 좋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속으로 저 사람 싫다는 생각하고 있으면 안 드러날 것 같아도 밖으로 티가 다 나고, 결국은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됩니다. 저는 먼저 번 회사에서 자존심때문에 이렇게 못했습니다만, 다음번에 같은 경우가 생기면 먼저 그 사람과 잘 지내려는 노력을 일을 잘 하려는 노력보다 먼저 해볼 것 같아요.

알봐서뭣혀님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딜가나..독일색히들 문제구만....아 정말..독일출생 독일인들..해도 해도 너무 일을 안해요..아니 엘텐탁 3개월쓰고..끝나자마자 휴가쓰더만..휴가끝나고 병가 내는 사람들이 죄다 독일인들이...이러리 워라벨 OECD최고지...아 정말..독일인들 업무 스타일 왕짜증납니다. 어딜 가나../뺀질뺀질한 N있는데...이거..아주 조용히 사장한테 보고하세요...

우리회사 됙일인들 죄다 그래요.어떤 애는 바이오박사 출신의 프로그램매니져인데...자리에만 앉아있고..뭐하는 애인직 모르겠어요..눈먼 꿈벅꿈벅...웃기만 하지...정말...힘듭니다. 상대하기....다행이 같은 매니져급이라... 근데 정말...독일인들..우리회사만 그런가...암튼 다국적에서 온 애들도..독일 아주잘 조직화된 나라라고 기대하고 왔는데..순전 시스템 엉망이고...나도 늦기지만...정말 정식하게 일하는 애들...한국인만큼 부지런한 개미들은 없을듯....와 정말 심하다 심해...됙일인들.

알봐서뭣혀님의 댓글

알봐서뭣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딜가나..독일색히들 문제구만....아 정말..독일출생 독일인들..해도 해도 너무 일을 안해요..아니 엘텐탁 3개월쓰고..끝나자마자 휴가쓰더만..휴가끝나고 병가 내는 사람들이 죄다 독일인들이...이러리 워라벨 OECD최고지...아 정말..독일인들 업무 스타일 왕짜증납니다. 어딜 가나../뺀질뺀질한 N있는데...이거..아주 조용히 사장한테 보고하세요...

우리회사 됙일인들 죄다 그래요.어떤 애는 바이오박사 출신의 프로그램매니져인데...자리에만 앉아있고..뭐하는 애인직 모르겠어요..눈먼 꿈벅꿈벅...웃기만 하지...정말...힘듭니다. 상대하기....다행이 같은 매니져급이라... 근데 정말...독일인들..우리회사만 그런가...암튼 다국적에서 온 애들도..독일 아주잘 조직화된 나라라고 기대하고 왔는데..순전 시스템 엉망이고...나도 느끼지만...정말 정식하게 일하는 애들...한국인만큼 부지런한 개미들은 없을듯....와 정말 심하다 심해...됙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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