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액으로 적으신 금액이 45유로? 이상이거나 통관 시 검사해야할 항목이 들어오는경우 일단 무조건 세관으로 가는걸로 알고있어요. 곧 Benachrichtigungsschreiben을 받으실텐데 어느 세관에 오면 되고 언제까지 오면 되는지 적혀있습니다. 택배가 세관 판단하에 폐기는 되지는 않습니다만 세관에 도착한 날짜 14일 이후에도 수령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반송되는게 원칙입니다. 그 이후에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담당 세관과 미리 컨탁을 취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서 같이 물건을 확인하게 되는데 중고라고 안적으셨더라도 가서 설명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쓰던걸 보내달라해서 받은거라고. 보통 세관 직원들도 케바케겠지만 어느 정도 사용의 흔적이 보이고 무엇보다도 태그가 안붙어있으면 오케이하고 세금 안 붙입니다. 또 독댁님 말씀대로 육류 및 기타 반입 불가 품목은 압수 및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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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일은 없어요 전 저번에 냄세난다고 빨리가져가라해서 가보니 젓깔이 약간터져서 냄세가 내주면서 약간 미안했어요~

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18 10:48

아~조금 안심이 되네요,,답글 감사합니다 ^^

마음대로 폐기를 하지는 않지만 세관에 가시면 같이 물건 확신할거에요. 어떤 물건이냐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다 폐기구요. 그 외에 반입 불가한 물건들도 폐기입니다. 다만 운이 좋으면 안걸리고 받아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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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19 13:56

고기들어간 음식은 없어 안심했더니, 육포도 보냈다하네요,,에휴~

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1 11:22

답변 감사합니다,,그런데 코로나때문에 규정이 많이 까다로워진건지 결국 반송처리되서 공항에 있다고 나오네요,,
직접 찾으러 오는건 안된다고 해서 메일로 영수증보내고 설명도 했는데,,,뭐 메일받자마자 바로 Annahme 불가 처리를 해버렸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