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사소음때문에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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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윗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1-04-17 10:1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혹시나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하우스페어발퉁에서 올해 1~6월까지 땅층 비어있는 상가를 보눙으로 바꾸는 공사를 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1층입니다.)
그리고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엄청난 소음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가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데시벨 층정기로 측정을 해보니 85db이 넘어가기도 하며 어떤날은 아침 8시가 되기 이전에 공사가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재택근무중인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
그리고 4월한달은 수도관을 교체한다며 부엌에 있는 한쪽 벽을 다 뜯어내서 저희집 지하부터 제일 윗층까지 다 뚫어서 윗층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리는 지경입니다. 바람도 숭숭 들어와서 너무 추워요..
무엇보다도 집밖과 안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니까 아침 7시반부터 오후 4~5시까지 일하시는 분들이 저희집에 들어올때마다 문을 계속 열어줘야하고 일하는 시간동안에는 물도 안나옵니다. 한달동안 부엌도 사용 못하니 음식도 제대로 못하고 설거지도 화장실 욕조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상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4월 수도관공사에 대해 집세 30%감면이였으며 1~6월동안의 아래층 상가공사에 대한것은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만을 하우스페어발퉁에 이야기 하였으나 자기들은 법에 대한것은 모르겠다며 총 6개월의 공사기간동안 시끄러운것에 대한 좋은 의도로 200유로 굿샤인을 주겠다는 이야기가 다였습니다.
너무 힘이 든 나머지 이제는 법률적인 자문을 얻을려고 하고있는 중인데 혹시나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실까요?
공유 해주신다면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혹시나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하우스페어발퉁에서 올해 1~6월까지 땅층 비어있는 상가를 보눙으로 바꾸는 공사를 한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1층입니다.)
그리고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엄청난 소음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가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데시벨 층정기로 측정을 해보니 85db이 넘어가기도 하며 어떤날은 아침 8시가 되기 이전에 공사가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재택근무중인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
그리고 4월한달은 수도관을 교체한다며 부엌에 있는 한쪽 벽을 다 뜯어내서 저희집 지하부터 제일 윗층까지 다 뚫어서 윗층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리는 지경입니다. 바람도 숭숭 들어와서 너무 추워요..
무엇보다도 집밖과 안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니까 아침 7시반부터 오후 4~5시까지 일하시는 분들이 저희집에 들어올때마다 문을 계속 열어줘야하고 일하는 시간동안에는 물도 안나옵니다. 한달동안 부엌도 사용 못하니 음식도 제대로 못하고 설거지도 화장실 욕조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상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4월 수도관공사에 대해 집세 30%감면이였으며 1~6월동안의 아래층 상가공사에 대한것은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만을 하우스페어발퉁에 이야기 하였으나 자기들은 법에 대한것은 모르겠다며 총 6개월의 공사기간동안 시끄러운것에 대한 좋은 의도로 200유로 굿샤인을 주겠다는 이야기가 다였습니다.
너무 힘이 든 나머지 이제는 법률적인 자문을 얻을려고 하고있는 중인데 혹시나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실까요?
공유 해주신다면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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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ortmund55님의 댓글
dortmund5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6개월간의 공사인데 200유로 굿샤인만 준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처사네요....
저는 장기간은 아니지만 예전에 제가 사는 보눙 화장실 수리때문에 1달간 화장실을 이용못했는데 집세 절반 감면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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