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asse, Post bank를 이용해 보았는데,
계좌사용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유럽 여행등 여러가지로 편리해서
지금은 Deutsche Bank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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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스파카세같은경우 거주지를 옮기거나 여러군데 돌아다니면 출금만 가능하지 은행업무는 불가능 하더군요. 똑같이 그 지역 스파카세로 움멜둥 해야 했던것 같은데.. 다른 독일은행들은 어떤가요?,,, 이게 별거 아니지만 정말 너무 번거롭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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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ank가 편한 것은 독일전역에 분포되어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출입금 할 수 있고 동등한 은행업무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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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도이췌 방크에서 체크카드 신용카드 둘 다 발급받으셨어요? 처음에 계좌오픈할때 신용카드도 곧바로 같이 발급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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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Deutsche Bank 체크카드를, 신용카드는 마일리지를 영구 보전할수 있는 Lufthansa Miles & More CC를 Deutsche Bank와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정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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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변 감사합니다!! 루프트한자 마일리지 신용카드는 정확히 어떻게 받죠? 이것도 도이췌 은행을 통해서 받나요?

아니요. 루프트한자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외국의료보험이 커버되고, 루프트한자 마일리지 신용카드로 구매한 항공권이나 여행상품의 여행취소보험과 렌타카의 자동차 보험등이 포함되어 있어서 저는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이메일로 연락드리는 것이 편하니, 쪽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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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Deutsche Bank와 Post bank 둘다 쓰다가, Commerzbank에서 계좌 유지비 없는 조건의 계좌로 3개 만들어서 하나는 월급통장, 하나는 생활비, 나머지 하나는 용돈 통장으로 나눠 쓰고 있어요.
다만 이 경우 EC카드는 나오는데 신용카드는 별도로 수수료 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세 은행 모두 드레스덴에서 사용하다가 프랑크푸르트로 이주해서 별 다른 신고없이 계속 사용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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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다면 도이체뱅크보다 코메르츠가 계좌 유지비도 없고, 전국에 분포해 있으며, 움멜둥없이 어디서든 은행업무가 가능하다는 3가지의 장점이 있군요.

코메르츠방크쓰는데 계좌유지비가 아예 없는 콘토는 가끔 이벤트?로 나오고 보통은 한달에 700유로 들어와야 계좌유지비무료인 콘토가 일반적입니다. 온라인으로 개설가능하고 우체국이나 지점 방문해서 포스트이덴트만 하시면 되고 응대도 빠르고 해서 만족중입니다. 은행 뒤에 지역명이 붙는 은행은 도시간 이동시 계좌 움멜둥을 해야하는데 도이치방크 코메르츠는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