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특성이나 연식/키로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유+보험 제외하면..

+정기검사(2년에 한번, 약 100~120유로 내외)
+겨울 스노우타이어 교체 (보통 하나 교체에 20-30유로 전후라 4개 해서 1년에 100유로 전후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관은, 교체후 가져와서 집에 보관하시거나, 업체에 보관(한짝보관 6개월(2시즌)에 20-30유로쯤)은 선택이구요.
+키로수에 따라 엔진오일등 교체할때쯤 되면, 그거 교체 하구요(키로수에 따라 달라서, 1-2년정도에 한번 평균 50-100유로 정도. 저는 보통 정기점검하러 가면, 확인해서 교체 하는편이기도 합니다. )
그외 실내 주차 하는거 아님 세차 가끔 하고 싶으실거예요.(10유로 전후..) 저는 1-2달에 한번 하는편이네요.

이정도 말곤 저는 돈들어 가는게 없는거 같네요 저같은경우.. 그외 돈 들어가는건 꾸미는거나 편리관련된것들이겠네요. 예를들어 뒷자석 선팅(틴틴) 같은거요..
저는 블박하나 사느라 100유로 정도 나간거 말곤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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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들어가는 돈이 많이 없네요.
실례지만 연간 보험료와, 월 주류비는 어느정도 지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험료는 1천유로정도 나갑니다. 이거저거 비교 안하고 구입할때 폭스바겐 매장에서 추천하는거 했습니다. 아마 인터넷알아보고 하면, 더 싸게도 가능할거예요. 저는 처음할때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하게 되었네요.

주유비는.. 밑의분들 말대로 다양하고 저는 골프7 웨건, 오토이고, 차를 단순하게 마트, 출퇴근용으로만 쓰다보니.. 1주일에 마트한번(왕복 10키로) 출/퇴근했을때(왕복 40KM정도), 한달에 장거리 한번(왕복 200키로)  휴가 없이 주5일 출근했을때는 보통 70-80유로 전후로 주유 한거 같네요. (기존에 쓰던 대중교통 월정액권 교통권보다 조금더 드는구나 수준 느낌...)

답변 감사합니다. 대략 보험료 포함, 200유로 부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거기에 차량을 할부로 구매할경우 300선 나가겠네요. 감사합니다.^^

브랜드마다, 차종마다 정비가격은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금액은 산정불가이고요.
면허를 따신다고 하니 SF Klasse는 1/2로 시작하실것이고 키로수 15,000 기준으로 잡고 자차보험 SB300정도로 시작하신다면 년/약 1000유로정도부터 시작하실겁니다. 부분자차면 SB300에 년/700-800정도, 자차없이 대인대물만 가입하신다면 년 500-600정도의 보험금이 나올거에요. 회사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제가 처음 알아봤을때의 보험금을 작성해봤습니다. 차종에따라 보험금도 달라집니다.

가솔린 유류비는 제 차가 디젤이라 정확히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평균 1000키로에 50-55유로정도 나갔습니다. 요즘 기름값이 좀 올라서 55-60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수동 디젤차이고 시내25:장거리75 주행합니다.
하루 평균 30키로'만' 운행예정이라면 가솔린차 사세요. 장거리 움직이실거 아니면 무조건 벤진입니다. 예상기름값 달/약 60-70유로

차에 돈들어가는건 제일 비싼 소모품인 타이어교체, 때되면 교환해줘야하는 엔진오일,필터와 연료필터. 2년에 한번 Tüv 100얼마. 와이퍼 오래되면 와이퍼 교체 차종마다 다르지먄 앞뒤 합해서 약 50. 폰거치대 같은 편리용품 x유로. 그리고 큰 인스펙션하거나 차에 문제생겼을경우.. 폭탄이 터진다는 리스크를 제외하면.. 이정도일듯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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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그정도라면 월 100유로로 유지도 가능하겠네요. 물론 어떤 차량이냐에 따라 차이가 크겠죠..
자차 할부나, 중고, 혹은 리스차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리스차량이 좀 더 안전할까요?

위에 다른댓글 다신분들이 잘 설명해주셨으니 저것 외에, 1년에 한번 자동차세 납부합니다.
차종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주거지에 주차장이 원래 포함이라면 더 플러스는 아니겠지만 아니라면 주차요금이 매달 혹은 매년 단위로 들것같구요.
저는 매년 kleine inspektion과 엔진오일, 필터 교체를 같이합니다. 주변에서 갑자기 차가 퍼져서 몇천유로 뚝딱하는경우를 많이봐서 그냥 돈이 좀 들더라도 차에대해 잘 모르니 매년 작게 검사를 합니다.

자동차보험은 차 기종마다, 그리고 보험회사마다 그리고 옵셥을 어떻게 더 넣느냐 아니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저는 장거리는 별로 안다니고 출퇴근 하루에 20키로 - 25키로 정도 다니는데 벤진 오토 타고 다니고 주유는 대체로 기름값이 조금이라도 내렸을때 이때다 하는 심정으로 주유합니다. 한달에 대략 50유로 정도 드는것 같습니다.

자동차세와 보험료가 한번에 나갈때 큰돈이 든다 하는 심정이긴 한데 위에분들 답변다신거 보니 지역마다 정비소 가격차이도 좀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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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출퇴근용 차량의 주류비가 그리 많이 들지는 않네요.
매년 작게 검사를 하는 방식이 저한테도 맞을 것 같아요. 역시 안전한게 최고죠^^